미 해군, MQ-8C에 소해장비 장착 시험 성공
출처 | https://www.navyrecognition.com/index.ph...asure.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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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가 2022년 7월 8일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해군은 최근 플로리다주 에글린 공군기지에서 MQ-8C 파이어 스카우트 UAS에 탑재된 기뢰대응(MCM) 프로토타입 기술을 시연해 전투원들이 신속하게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다.
시연의 목적은 MQ-8C 파이어 스카웃과 단일 시스템 다중 임무 공중 지뢰 탐지(SMAMD) 시스템의 성능 데이터를 수집하여 향후 MCM 통합 노력을 알리는 것이었다.
이 팀은 해군수상전센터(NSWC)에서 해변 전역을 표류, 계류, 고정 기뢰를 이용해 심해까지 작전을 수행했다. 그들은 밤낮으로 모든 수심, 온화하거나 어려운 날씨 조건에서 데이터를 수집했다.
이 시연은 또한 MQ-8C 파이어 스카우트의 신뢰할 수 있고 반복 가능한 고성능을 입증했다. 이 항공기는 MQ-8C에 탑재된 최초의 MCM 기능이자 지금까지 운반된 가장 무거운 탑재체로서 듀얼 포드 시스템을 쉽게 다루었다. 파이어 스카우트는 다른 항공기 플랫폼과 함께 제한되고 제한되지 않은 비행 공간에서 성공적으로 작전을 수행했다.
BAE Systems가 해군 연구실(ONR)이 후원하는 FNC(Future Naval Capability) 프로그램에 따라 개발한 SMAMD 시스템은 단일 패스로 육지와 해상의 기뢰와 장애물을 감지하고 국지화하는 공중 광학 센서 장비이다.
낮은 허위 경보율로 SMAMD는 데이터 링크를 통해 전송되는 실시간 탐지 기능을 제공하여 전투원들이 현재 MCM 기술이 허용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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