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변엔진 장착한 Feitian-1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2022년 7월 4일, Overt Defense의 Lia Wong에 의하면 School of Aeronautics and Astronautics of Northwestern Polytechnical University이 개발한 Feitian-1 극초음속 비행체가 중국 북서부 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었고, 비행의 모든 단계에서 효율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하고 미래의 중국 극초음속 항공기의 비행 범위를 확장시킬 수 있는 최소 4개의 서로 다른 추진 구성 사이에서 원활한 전환이 가능한 작동 등유 복합 사이클 램젯/로켓 엔진을 세계 최초로 시연했다.

Lia Wong이 쓴 것처럼, 시험 비행체는 이전에 미 공군이 사용했던 보잉 X-51 연구 차량과 유사하게 높은 마하 수치에서 발생하는 충격파로부터 양력을 발생시키도록 최적화된 웨이브 라이더 설계로 보인다. 램젯 엔진은 산화제를 운반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페이톈-1과 페이톈의 기술로 개발된 중국의 시스템은 현재 미국 공군의 AGM-183 ARRW와 같은 부스트 글라이드 무기 시스템보다 더 가볍고, 연료의 여유나 더 큰 페이로드를 운반할 수 있기 때문에, 비행체의 치사성을 증가시킨다.

현재 개발되고 있는 터보 램 제트는 제로 스피드 시동, 훨씬 더 높은 효율성, 더 긴 주행거리, 재사용 가능성과 같은 더 많은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리아 웡은 쓰고 있다. 이러한 미사일의 작동 속도에서는, 종종 적이 탐지하고 요격할 시간이 거의 없다. 핵으로 무장할 가능성이 있고, 똑같이 발전된 방어 시스템이 없는 상대는 재앙적인 결과에 직면할 수 있다고 리아 웡은 말한다. 일본과 한국이 자체 극초음속 무기를 개발하고 미 해군이 줌월트급 구축함 3척에 극초음속 미사일을 설치할 계획이어서 중국 지역 강대국들의 극초음속 무기 연구는 계속될 것이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