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우크라이나에 무기 모니터를 설치하길 원해

외국 무기 판매를 감독하고 있는 국방부가 우크라이나에서 미국 무기 사용을 감시하기 위해 현장에 배치되기를 원하지만, 언제 그렇게 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국방부의 부국장이 목요일 말했다.

제드 로얄 미 국방안보협력국(DEC) 부국장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얄 부국장은 평시 동안 DSCA는 외국에 인력을 파견해 창고와 무기 벙커를 열어 장비를 검사하고 고부가가치 무기 시스템의 일련번호를 확인한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현재 이 기술을 도구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현재 DSCA는 유럽에 주둔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밖에서 발생하는 무기 이전을 위해 우크라이나인들과 직접 협력하고 있으며, 종이 영수증을 사용하여 그들이 각 지역을 이동할 때 무기를 추적하고 있다. 그러나 이 관리들은 미국제 무기를 보다 강력하게 감시할 수 있는 능력이 다소 제한적이라고 로얄 부국장은  말했다.

그는 "일단 그 나라에 더 많은 사람들이 있게 되면 앞으로 더 많은 물리적 검증과 검증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여기서 찾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여전히 그것을 위한 평시의 환경처럼 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것을 하는 방법에 대해 창의성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로얄 부국장은"국방부가 '작전부대'를 파견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결국 우크라이나에 기관이 다른 나라에 본부를 둔 것과 유사한 안보협력사무소를 설치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가 언제 그렇게 할 수 있을지, 작전상황이 어떻게 될지, 우크라이나의 위협환경이 어떻게 될지 감히 추측하지 않을 것"이라며 "결정은 기무사가 내부적으로 내린 것이 아니라 정부 고위 관리들에게 넘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때까지 DSCA 관계자들이 우크라이나로부터 받은 보장은 "매우 강력하고 만족스럽다"고 그는 말했다.

미국의 비축물량으로부터 우크라이나군에 무기를 공급받는 것은 미국의 여러 기관과 관련이 있으며, DSCA는 우크라이나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미국 장비 옵션을 고안하고, 필요한 보안 검토를 실시하며, 그러한 제안을 정부 고위 지도자들에게 밀어붙이는 역할을 담당한다.

미국은 지난 2월 러시아가 침공한 이후 우크라이나에 60억 달러 이상의 무기를 전달했다. 목요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선진적인 서방 방공 시스템, 더 많은 대포와 탄약, 대포대 레이더, 우리가 이미 우크라이나에 준 HIMARS 다연장 로켓 시스템의 추가 탄약 등을 포함한 8억 달러 상당의 또 다른 패키지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나라에서도 히마르가 오고 있습니다," 라고 그가 말했다.

- 상원 랜드 폴, 엘리자베스 워렌 의원을 포함하여 - 의회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지원을 폭넓게 지지해 왔지만, 정치권 의원들은 그 부서의 감독 부족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