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체계 제너럴 다이나믹스, 11억4000만 달러 규모 기동방어화력 MPF 계약 승리

미 육군은 오늘 General Dynamics Land Systems에 11억 4천만 달러의 기동 방어 화력 프로그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육군의 35대 현대화 우선 과제 중 하나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40년 만에 육군 최초의 새로운 디자인의 차량이 될 MPF 차량은 전장에서 적의 진지와 벙커에 대한 화력을 지휘할 수 있는 경전차를 육군 보병 여단에 제공할 것이다. GDLS가 BAE 시스템을 이겼다.

더그 부시 미 육군 인수·물류·기술담당 차관보는 이날 발표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시제품 제작에서 생산으로 넘어가는 첫 번째 대형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지상전투 시스템 프로그램 집행 사무국장 글렌 딘 준장에 의하면, 계약에 따라 GDLS는 첫 로트에서 26대를 살 것이라고 한다. 

차세대 전투 차량 교차기능팀 당당 로스 코프먼 소장은 이번 이정표를 보병부대의 현재 공백을 메우는 "큰 날"이자 "추가 능력"이라고 불렀다. 

코프먼 사령관은 장군은 "정답은 이름에 있다. 경보병 부대에 이동 가능한 보호 화력을 제공할 것"이라며 "전장에서 장애물을 제거해 보병 부대와 병사들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MPF 프로그램은 육군의 차세대 전투 차량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옵션으로 유인 전투 차량을 포함한 서비스의 광범위한 수십억 개의 현대화 노력의 일환으로 미래의 지상 차량을 개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육군의 공식 구매 목표는 차량 504대이다. 딘 장군은 2023년 12월경에 대략적으로 도달하는 일정표인 첫 번째 생산 차량이 19개월 이내에 인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타임라인은 리드 타임 부품을 확보하는 데 걸리는 시간에 따라 부분적으로 좌우된다고 딘 장군은 말했다.

생산에 들어가면서, 육군과 GDLS는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공급망 문제를 피하기 위해 부지런히 일해야 할 것이다. 딘은 이 프로그램이 이미 공급 기반에서 "과제"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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