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최종 EMD용 T-7A 동체 합체, 버드 스트라이크 재설계 완료
출처 | https://www.janes.com/defence-news/air-p...-redesig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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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은 지난 6월 16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공장에서 마지막 EMD(엔지니어링 및 제조 개발) T-7A 레드 호크 제트기의 동체 부착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보잉은 스웨덴 사브의 후방 동체와 전방 동체가 "기존 항공기 제작에 걸리는 시간의 극히 일부"인 30분 이내에 결합되었다고 말했다. 사브는 6월 16일 보도자료에서 두 부분이 결합되면 날개, 핀 및 꼬리가 항공기에 조립된다고 밝혔다.
사브는 2021년 4월 첫 인도 이후 EMD 프로그램을 위해 5개의 후미 동체를 제공했습. 사브가 앞으로 생산할 동체는 인디애나주 웨스트 라파예트에 있는 보잉의 새 제조 시설로 운송될 예정이다.
미 공군(USAF)은 2018년 9월 보잉과 T-7A 훈련기 351대, 지상 훈련 시스템(GBTS) 46대 및 지원을 위한 미화 92억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공군은 훈련기가 회계연도(FY) 2024에 초기 작전 능력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조류충돌이 원문에 잘 안나와 검색을 했더니 캐노피에 조류충돌시 조종사 위험에 노출된다고 캐노피를 변경1)했다네요..
캐노피를 감싸는 부분이 대부분 알루미늄인데, 조류충돌시 아마도 못견디나 봅니다. 부분 티타늄으로 변경2)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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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s://aviationweek.com/defense-space/light-attack-advanced-training/boeing-redesigns-t-7-canopy-after-bird-strike-risk
2) https://www.janes.com/defence-news/news-detail/boeing-joins-fuselages-for-final-emd-t-7a-completes-bird-strike-redesig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