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군 미래 포병 시스템에 BAE 시스템 아처 155mm 차륜형 자주포가 후보로 올라

스위스 정부는 BAE 시스템즈의 Archer 155mm 이동 곡사포를 미래 포병 시스템의 최종 경쟁에 들어가는 시스템 중 하나로 선정했다. armasuisse로 알려진 스위스 연방 국방 조달청은 경쟁을 위해 여러 회사에서 제출한 여러 제안을 받았다.

Archer는 빠르게 움직이는 지상군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완전 자동화된 시스템이다. 위협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우수한 이동성, 치사율 및 생존성을 제공하기 위해 신속한 배치를 위해 설계되었다.

오퍼레이터는 안전한 아처의 장갑실에서 전체 포 시스템을 제어한다. 단 20초 만에 차량이 정지하고 첫 번째 탄을 발사할 수 있다. 화력 임무 완료 후 아처는 20초 이내에 다시 이동한다. ARCHER는 2분 이내에 6발을 발사하고 이동하고 500미터를 이동할 수 있으며 승무원은 장갑차 안에 남아 있어 ARCHER는 군인 및 플랫폼 생존성을 위한 최고의 사격 및 이탈 시스템이 된다.

스웨덴 칼스코가에 있는 BAE 시스템즈 보포스의 마케팅 및 영업 이사인 스테판 뢰프스트롬(Stefan Löfström)은 “Archer는 오늘날 운용되고 있는 가장 진보된 차륜형 155mm 곡사포이며 스위스 군대의 요구 사항을 충족합니다. 전 세계에서 산업 협력 프로젝트를 구현한 오랜 역사와 일관되게, 우리는 모든 스위스 요구 사항을 성공적으로 충족하기 위한 프로젝트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스위스 산업계와 협력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아처는 최대 35km의 보너스 대갑탄, 최대 40km의 재래식 탄약, 50km를 초과하는 정밀 유도 탄약 엑스칼리버를 발사할 수 있다. 자동화된 탄창은 모든 임무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탄약 유형과 모듈식 장약을 혼합하여 보관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이미 최고의 기술 및 제조 준비 수준으로 스웨덴 육군에서 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