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O, 주요 무기 프로그램의 지연과 광범위한 사이버 보안 우려 발견

정부 회계 감사국(GAO)이 새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컬럼비아급 잠수함 프로그램의 가격은 수십억 달러로 치솟았고 공군의 T-7A 훈련기는 새 문제가 있으며 사이버 문제는 부서 전체에 여전히 만연해 있다고 한다.

GAO의 무기 체계 연례 평가는 또한 방위 산업 기반에 대한 광범위한 우려를 발견했다.

GAO는 모든 단일 국방부 무기 시스템을 연구하지 않고 대신 대표 부문을 찾으려고 한다. 또한 연구는 주로 2021년에 완료되어 약간의 시간 지연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례 보고서는 국회의원과 대중에게 국방부가 납세자 돈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감각을 제공하는 주요 개요로 간주된다.

GAO는 잠재적인 지연을 연구하기 위해 29개의 MDAP(주요 방위 획득 프로젝트)를 선택했다. 그 중 17개(절반 이상)가 작년에 프로젝트 지연을 보고했다. 9개는 또한 전년도에 프로그램 지연을 겪었다. 지난 GAO 보고서 이후 지연된 프로그램 중

- VC-25B 대통령 항공기: "이 프로그램은 계약자가 새로운 공급업체로 전환하는 것과 기타 문제로 인해 지연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를 위해서는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기준선을 개발해야 합니다."라고 GAO는 밝혔다.

- CVN 78 Gerald Ford 항공모함: “프로그램은 2019년 12월 Selected Acquisition Report에서 21개월 지연을 보고했습니다. 2021년 9월, 프로그램은 함선의 고급 무기 엘리베이터 문제로 인해 추가 지연을 보고했습니다."

- MQ-4c Triton UAV: ​​“프로그램은 2019년 12월 Selected Acquisition Report에서 16개월 지연을 보고했습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추가 지연을 보고했습니다.”

- 차세대 중대역 방해 전파: “프로그램에서 비행 테스트를 지원하기 위해 재설계가 필요한 테스트 포드의 설계 문제로 인해 지연이 보고되었습니다. 이 문제는 2019년에 처음 발견되었지만 프로그램은 테스트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 개선된 터빈 엔진 프로그램(ITEP): “이 프로그램은 COVID-19 문제로 인한 자재 또는 공급업체 지연으로 인해 거의 16주 지연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계약자가 COVID-19로 인해 예상보다 많은 비용을 겪고 있으며 현재 공평한 조정을 협상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2021년 8월 현재 비용에 대한 총 영향을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산업 기반 측면에서 GAO가 이 문제에 대해 조사한 59개 프로그램 중 38개는 적어도 하나의 산업 기반 위험을, 절반 이상이 다중극 위험을 추적하고 있다고 보고했으며, 이러한 산업 기반 문제를 보고한 프로그램 중 15개는프로그램 비용 및 일정 변경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문제 추적을 더 잘 돕기 위해 GAO는 국방부에 "알려진 또는 예상되는 문제 또는 필요한 산업 능력을 상실할 수 있는 실질적인 위험을 구성하는 상황을 정의하기 위한 산업 기반 평가 지침"을 업데이트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이 보고서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가져온 흥미로운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어, 공군은 새로운 T-7A 훈련기가 특정 측면의 새와 충돌할 경우 조종사의 안전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GAO는 "2021년 6월에 프로그램은 특정 비행 조건에서 4파운드의 새와 충돌하는 경우 조종사를 보호하는 것과 관련된 위험을 추적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관계자는 프로그램이 항공기의 앞유리가 비행 중 이 크기의 새와 충돌하는 충격을 견딜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근본 원인을 수정하기 위해 노력하여 이러한 위험을 완화하면 추가 일정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관계자는 조종사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이를 수용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완화 조치에 앞유리 부분의 약간의 재설계가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사이버 보안에 대한 우려는 보고서 전체에 퍼져 있으며, 특히 감시 기관에서 제기한 F-15EX의 눈길을 사로잡는 문제가 있다.

GAO는 "이 프로그램은 FMS 항공기에서 파생된 F-15EX 설계로 인한 사이버 보안 취약성 위험을 계속 추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따르면 미 공군 사이버 보안 요구 사항에 맞게 설계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사무국은 2022년 4월에 주제 전문가를 한자리에 모아 취약성을 식별할 때 시뮬레이션된 시나리오에 어떻게 대응할지 논의하는 테이블탑 연습을 수행할 계획입니다다. 그 후 프로그램 사무국은 추가 평가의 범위와 날짜를 결정하는 탁상 훈련의 결과와 함께 다른 사이버 보안 평가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물론, 컬럼비아급의 비용 증가(첫 번째 USS 컬럼비아 특별구는 주말에 용골 거치식을 가짐)는 의원들의 분노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GAO는 "해군은 2021년에 획득 프로그램 기준선을 업데이트했으며 추정 획득 비용은 우리의 마지막 평가 이후 34억 달러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증가는 무엇보다도 전체 클래스에 대한 2020년 8월 독립 비용 추정치, 공급업체 기반에 대한 지출, 값비싼 재작업이 필요한 미사일 튜브, 설계 중 낮은 계약자 성과, 업데이트된 건설 비용 등을 반영한다.

“프로그램 관계자들은 2020년에 Electric Boat, Newport News Shipbuilding 및 미사일 튜브 공급업체가 COVID-19로 인해 비효율성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조선소는 조선소의 다른 프로그램보다 Columbia 클래스 작업을 우선시하여 추가 비용과 일정 영향을 최소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