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제133 수송단, 첫 8엽 프로펠러 C-130H 인수
출처 | https://www.dvidshub.net/news/420559/133...ller-c-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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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제133 항공수송단은 2022년 5월 11일 업데이트된 8엽 프로펠러가 장착된 첫 번째 C-130 Hercules를 받았다.
제133 항공수송단 현재 미니애폴리스 세인트폴 국제공항에서 C-130H3 Hercules 모델 항공기 8대를 비행하고 있다. 작년에 비행단은 전자 프로펠러 제어 시스템(EPCS)을 도입하여 3단계 현대화 프로세스를 시작했다.
비행단은 현재 C-130을 4날 프로펠러에서 8날 프로펠러로 전환하는 것을 포함하는 현대화 프로세스의 두 번째 단계에 있다. 8날 프로펠러는 유지 보수를 줄이면서 더 많은 전력과 효율성을 제공한다. 이륙 및 상승을 위한 추력 증가로 인해 추운 날씨와 북극 작전에서도 유용하다. 이 단계의 완료는 2023년 9월에 끝날 예정이다.
세 번째 단계는 T56 3.5 터보 엔진을 도입하고 2023년 가을에 시작된다.
(이하 생략)
물늑대 2022.05.15. 12:34
사진상으로 봐선, A400M에 쓰이는 것과 같은 제품인 것 같군요.
물늑대
형태만 유사하지 크기는 다릅니다. A400M에 달린건 직경이 5.3m 지만, NP2000은 4.1m 정도로 작습니다.
사실 2000년대 중반부터 연구하던 겁니다만 이번에 통합된건 콜린스 에어로스페이스의 NP2000 이라는 제품입니다.
해군 E-2C에 달린 것과 거의 같은 물겁입니다.
참고로 미 공군은 140대의 C-130H를 8엽 프로펠러로 개량할 예정이라는군요.
https://www.collinsaerospace.com/newsroom/News/2021/09/Air-Force-orders-Collins-NP2000-propeller-system-for-more-C-130H
사실 2000년대 중반부터 연구하던 겁니다만 이번에 통합된건 콜린스 에어로스페이스의 NP2000 이라는 제품입니다.
해군 E-2C에 달린 것과 거의 같은 물겁입니다.
참고로 미 공군은 140대의 C-130H를 8엽 프로펠러로 개량할 예정이라는군요.
https://www.collinsaerospace.com/newsroom/News/2021/09/Air-Force-orders-Collins-NP2000-propeller-system-for-more-C-130H
물늑대 2022.05.15. 14:29
폴라리스
웹 서핑을 해보니, A400M의 프로펠러를 개발한 Ratier-Figeac와 콜린스 에어로스페이스는 협력 개발을 하고 있군요.
콜린스 에어로스페이스의 프로펠러 연구시설 자체를 프랑스의 Ratier사 안에다가 만들어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