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체계 남미 콜롬비아, 미국과 새로운 동맹을 위해 에이브럼스 전차 검토중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land/2022/05...s-with-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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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가 지상군의 장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고 M1A2 Abrams 탱크를 조달하는 것에 대해 미국에 요청했다고 현지 군 소식통이 디펜스 뉴스에 말했다.
콜롬비아는 현재 미국의 주요 비 NATO 동맹국이 되기 위한 길을 가고 있으며, 지난 3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절차가 시작되었다고 발표했다.
콜롬비아 육군은 현재 주력 전차가 없다. 인벤토리의 주요 장갑차는 1980년대에 123대가 구매된 90mm 포가 장착된 6륜구동 장갑트럭인 브라질산 Engesa EE-9 Cascave이다.
약 20년 전에 최소 50대의 주력전차를 조달할 계획이 공개되었다. 테러, 반군 및 마약 밀매에 맞서 싸우기 위해 수십 년 동안 장비와 훈련에 우선 순위를 부여한 후 재래식 능력을 업그레이드하고 다양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추진하는 요인 중 하나는 지난 20년 동안 T-72B1V 주력 전차와 Sukhoi Su-30 전투기 폭격기를 포함하여 러시아와 중국으로부터 현대적인 군사 장비를 조달하는 데 막대한 투자를 한 이웃 국가인 베네수엘라와의 긴장이다.
콜롬비아는 또한 수명이 다한 이스라엘에서 제작한 Kfir 전투기를 대체할 새로운 첨단 전투기를 찾고 있다. Lockheed Martin F-16(중고 및 새로 제작된 고급 Block 70 버전 모두)을 고려 중이다.
콜롬비아 국방부는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으며, 군 소식통은 언론과의 대화 권한이 없기 때문에 익명을 조건으로 디펜스 뉴스에 말했다.
미국의 주요 비 NATO 동맹국의 지위는 콜롬비아가 미국의 재정 지원 및 잉여 물자에 대한 접근과 관련하여 특별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다. 또한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이 2018년 군대 현대화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미 국무부에 따르면 콜롬비아는 1940년대부터 미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반군과 마약 밀매에 맞서기 위해 2001년에서 2016년 사이에 100억 달러의 미군 지원을 받았다. 2017년 콜롬비아는 NATO의 첫 라틴 아메리카 글로벌 파트너가 되었으며, 2021년에는 동맹과의 협력을 심화 및 확대하는 새로운 협정을 체결했다.
국제 금융 연구소(Institute of International Finance)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로빈 브룩스(Robin Brooks)에 따르면 콜롬비아는 2012년 이후 국내총생산(GDP)이 36% 성장한 경제 확장에 힘입어 남미에서 브라질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국방비를 지출하고 있다.
콜롬비아는 남미의 산유국으로 저 무거운 M1A2의 연비를 감당하면서 운영이 쉽겠지만,
산유국이 아닌 폴란드가 M1A2를 도입하는 것을 보고... 의외라고 생각했는데요?
예전에 봤던 자료 중에, 1500마력 디젤엔진을 장착한 Leopard-1A5 전차가 경유 Diesel 1리터로 490m를 주행하고.
1500마력 가스터빈 엔진을 장착한 M1A1 전차가 휘발유 Gasolin 1리터로 260m를 주행한다고 봤는데요.
그래서 미군은 전차대대별로 급유차량이 많이 배속된다고 하고 읽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