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2025년에 대함미사일 개발 완료 검토

브라질 해군 물자 총국(DGMM)에 의하면, 브라질은 2025년 중 MANSUP (Míssil Antinavio Nacional de Superfície) 대함미사일 개발 계획을 완료해야 한다.

MANSUP는 전천후, 해상 스키밍, 발사후 망각을 통해 발사되는 함정 발사 함대함 미사일이며, 움직이는 목표물에 대한 천음속도와 중거리 능력을 특징으로 한다. 브라질 해군과 현지 기업 Fundauteo Ezute, Avibras, SIATT, 옴니시스에 의해 구성된 해군 무기 시스템 이사회(DSAM)의 에스포르뇨 프로그램의 일부로 개발되고 있다.

MANSUP 프로젝트의 3단계는 유도, 항법 및 제어 시스템(SGNC)의 산업화의 60%, 원격 측정 시스템의 약 90%에 도달했다고 DGMM은 4월 29일 프로그램의 업데이트에서 지적했다.

올해 동안 두 번의 MANSUP 발사가 추가 자격 시험을 위해 계획되어 있으며, 각 비행에서 200개 이상의 매개변수가 모니터링될 것이다.

2018년 11월 콜벳 Cv Barroso (V34)에서 발사되었고, 2019년 3월과 7월 호위함 F 인디펜던시아 (F44)에서 발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