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5월 중순 IVAS 운용 시험 및 평가에 청신호

미 육군은 5월 말에 마이크로소프트의 군용화된 홀로렌즈2 증강현실(AR) 시스템으로 작전 테스트를 시작할 것이라고 더그 부시 미 국방부의 조달, 물류, 기술 담당 차관보가 말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2021년 중반에 중요한 사건을 지연시키고 궁극적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문제를 해결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부시 차관보는 5월 4일 제인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월 열린 통합시각증강시스템(IVAS) 솔져 터치포인트 5 행사 결과를 검토한 후 초기 작전시험 및 평가(IOT&E)를 승인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IOT&E를 지연시키게 한 기술 분야에서 진전을 이룬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일반적으로, 피드백은 긍정적이었고, 운영 테스트에 들어가는 것을 승인하기에 충분했다."

2021년 4월경 솔저 터치포인트 4에서 디스플레이 선명도와 관련된 장치에 몇 가지 문제가 발견되었다고 IVAS 프로젝트 매니저인 트로이 데노미 대령이 제인스에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