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우크라이나에 코브라 대포병 레이더 보낼 예정

독일 연방정부는 코브라 포병위치확인레이더 시스템을 우크라이나에 파견할 계획이라고 디벨트가 이번 주 보도했다.

베를린은 코브라 레이더 시스템을 우크라이나에 넘겨줄 수도 있는데, 이것은 PzH2000 자주포의 정확도를 크게 높일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당초 40대의 코브라 시스템 공급을 요청했다. 현재 독일군 재고 19개 중 3~5개 시스템만 우크라이나로 배송이 가능하다.

COBRA(COUNTER Battery RAdar)는 NATO의 모든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이동성이 높은 대포병 레이더다. 대포병 레이더 시스템은 탈레스, 에어버스 디펜스 앤 스페이스, 록히드 마틴이 독일군, 프랑스군, 영국군을 위해 공동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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