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은 FY27에 차세대 PrSM을 가질듯

미 육군의 FY23 예산 문서에 따르면 육군의 2세대 정밀 타격 미사일 프로그램은 2027 회계연도에 조기 작전 능력(EOC) 에 도달할 수 있을것이다.

미 육군의 새로운 지대지 미사일의 두 번째 증분에는 이동식 또는 재배치 가능한 지상 또는 해상 표적을 공격하는 기술이 장착될 것이며, 향후 계획된 증분은 범위를 확장하고 치사율을 증가시키기 위해 설정될 것이라고 예산 장부에 나와 있다.

군인들은 FY23 4분기에 록히드 마틴이 만든 미사일의 첫 번째 증분을 받을 예정이며, 예산 문서에 따르면 육군은 이 프로그램에 향후 5년 동안 총 30억 달러 이상을 지출할 계획이다. 첫 번째 증분은 6개의 비행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현재 엔지니어링 및 제조 개발 단계에 있다.

PrSM 프로그램은 최대 사거리가 300km인 육군 전술 미사일 시스템을 대체하기 위한 것이다. PrSM은 원래 미국이 2019년에 탈퇴한 중거리 핵전력 조약의 제약을 유지하기 위해 최대 499km를 비행하도록 설계되었다. 육군은 이제 그 거리를 넘어 미사일을 날렸지만 정확히 얼마나 멀리 갔는지는 약간 불분명하다.

정밀 타격 미사일 프로그램은 육군의 35개 시그니처 현대화 프로그램 중 하나이며 최고의 현대화 우선순위인 장거리 정밀 사격 업그레이드 포트폴리오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장거리 정밀 사격 우선순위에는 육군의 중거리 능력, 장거리 극초음속 무기 및 사거리 확장포도 포함이다.

예산 문서에 따르면 육군은 FY23에 120개의 정밀 타격 미사일에 약 2억 1,320만 달러를 지출할 계획입니다. FY23-27 사이에 문서에 따르면 육군은 1,086개의 미사일 조달에 18억 달러를 지출하고 FY26에는 266개의 미사일에 4억 3,990만 달러를 지출할 예정이다.

예산 문서에 따르면 육군의 획득 목표는 3,986발이다. 첫 번째 증분 미사일은 긴급 자재 방출에 따라 FY23에 인도될 예정이며, 예산 문서에 따르면 첫 번째 2개의 미사일은 내년 7월에 인도될 예정이다. 2개의 미사일에 대한 제한된 사용자 테스트가 FY23의 4분기에 예정되어 있다.

FY25에는 본격 생산 결정 및 초기 가동 능력 결정이 예정되어 있다.

PrSM의 연구, 개발, 테스트 및 평가 계정은 향후 5년간 총 12억 달러에 달한다. 육군은 FY23에 2억 5,950만 달러를 요청했고 다음 4개 회계연도 동안 2억 3,700만 달러에 불과하다.

RDT&E 예산 분석에 따르면 미 육군은 미사일의 첫 번째 증분에 대해 의회에 1억 7000만 달러를 요청했으며, 이는 엔지니어링 및 제조 단계에 계속 자금을 지원하게 될 작년의 1억 3200만 달러에서 증가한 것이다. 육군은 FY23의 4/4분기에 PrSM 배치를 충족하는 데 필요한 소프트웨어 개발 및 테스트 비용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증분은 FY22의 4,920만 달러에서 약 8,860만 달러로 기금이 조성된다. PrSM 증가분은 전투 능력 개발 사령부(Combat Capabilities Development Command)의 항공 및 미사일 센터(Aviation & Missile Center)에서 개발한 다중 모드 시커 통합에 자금을 지원하여 미사일이 함선 또는 이동식 지상 표적을 표적으로 삼을 수 있도록 한다.

예산 문서에 따르면 2개의 프로토타입 비행 테스트가 FY24의 4분기와 FY26의 1/4분기 사이에 예정되어 있다. 예산 요청에는 공식적으로 Land-Based Anti-Ship Missile Seeker라고 불리는 다중 모드 탐색자에 대한 약 1220만 달러의 요청이 포함된다.

문서에 따르면 미 육군은 FY22에 대리 미사일 시스템에서 시커의 시연을 완료할 계획이다. FY23에 서비스는 시연을 완료할 계획이며 "다중 모드 시커 기술을 PrSM 폼 팩터로 리팩토링하기 위한 개념을 성숙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