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바레인에서 T-38 Devil Ray 무인수상정 운용
출처 | https://www.navyrecognition.com/index.ph...hrain.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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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미 국방부가 공개한 정보에 의하면, T-38 Devil Ray 무인수상정(USV)가 바레인 해안에서 시연되고 있다.
2021년 9월, 미 5함대는 새로운 무인 시스템과 인공지능을 통합하기 위한 태스크포스 59를 출범시켰다.
T-38은 미국 해병대 전술 시스템(MARTAC)이 개발한 USV다. 2020년 7월, MARTAC는 MANTAS T24(길이 7m), T38(길이 11m), T50(길이 15m)으로 구성된 MANTAS Medium Category Vessels의 출시를 발표했다.
이 등급의 USV는 USV, UAV, UUV), ROV을 통합하기 위한 대규모 운영 및 기능을 위해 설계되었다.
T-38 USV는 최고속도 시속 80노트(148km/h), 순항속도 25노트(46km/h)의 순항속도로 주행할 수 있으며, 무게는 2,950kg이며, 18인치(46cm)의 흘수를 가진다.
T38은 2,050 kg까지 적재할 수 있다. T38 크기의 USV의 속도와 운반 능력을 감안할 때 수륙양용 작전에서 물류 기능을 어떻게 수행할 수 있을지는 쉽게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