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TAPAS UAV가 사용자 평가 진행중

인도 TAPAS(Tactical Airbraining Platform for Aerial Surveillance) 중고도장기체공(MALE) 무인항공기(UAV)가 잇따라 비행시험을 마치고 사용자 평가 시험으로 나아가고 있다.

힌두스탄 항공유한공사(HAL)와 항공개발기구(ADE)의 소식통에 따르면 지금까지 타파스 무인기 시제품 8기가 제작됐으며 플랫폼은 143회의 시험비행을 완료했다.

ADE 관계자는 "현재 설계 검증 과정에 있다"고 말했다. "최종 설계 구성은 6월이나 7월에 확정될 것이다."

이 소식통은 사용자 검증을 위한 비행시험이 2022년 10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HAL에 따르면, 그것은 군에서 평가할 5대의 무인기를 제조할 준비가 되어 있다. ADE는 처음 두 항공기를 통합한다. 나머지 3대의 UAV는 HAL에 의해 통합될 예정이다.

ADE 소식통은 "HAL이 플랫폼에 대한 전문성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HAL은 향후 플랫폼 생산을 위한 기술 이전 수혜자도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