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의 그레이이글용 재밍 포드 프로그램이 다른 항공기로 확대될 듯

미 육군은 다기능 전자전-항공대(MFEW-AL) 프로그램의 요구사항을 업데이트하고 있는데, 이는 육군이 태평양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운용할 수 있는 다중 도메인 작전과 피벗을 위한 병력을 구축하기 때문이다.

MQ-1C 그레이 이글 장착 재밍 포드는 냉전 이후 EW의 우선순위를 끌어내린뒤 재건하려는 육군의 미래 전자전 무기고의 필수적인 부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육군은 재머 대한 2022회계연도 예산 요청에서 조달자금 지원을 제로화했지만 올해 말 생산 결정으로 궤도에 오를 수 있다.

PEO Intelligence, Electronic Warfare and Sensors의 프로그램 매니저인 Ken Strayer는 "기술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올바른 성능이 무엇인지에 관해 우리가 배운 것을 바탕으로 한 작업들에 요구사항 업데이트가 있다"고 말했다. "MFEW의 완전한 배치와 그것이 장기적으로 어디로 끝날 것인지, 그러한 것들이 우리가 육군 내에서 가지고 있는 의문들이다."

록히드마틴이 제작한 MFEW-에어 라지 포드는 여단 전투팀에 공격용 전자전 능력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원래 목적은 전투 항공 여단이 사용하던 것이었지만, 서비스가 태평양으로 이동함에 따라 MFEW는 새로운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Strayer 메니저는 "이 MDO의 개념을 통해, 우리는 MFEW가 확장된 범위를 가지고 있고 우리가 효과적이라고 믿는 범위에서 감지하고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를 입증하는 운영 테스트 데이터가 실제로 부족하다."

그는 육군이 MFEW-AL을 그레이 이글을 제외한 다른 공중 플랫폼에서 시험했다고 말했으나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Strayer 메니저는 "플랫폼이 힘과 무게를 지원할 수 있는 한 플랫폼이 실제로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러 가지 구성으로 구축하여 필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올바른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육군은 작년에 이 프로그램을 위해 1,230만 달러의 생산 자금을 삭감했다. 올해 예산 요청에서, Strayer는 플랫폼이 초기 생산을 시작하기 위해 돈을 돌려받았다고 말했다. 스트레이어는 구체적인 숫자를 제시하지 않았고, 펜타곤은 각 프로그램이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 상세히 설명한 정당성 책을 아직 내놓지 않았다.

그는 이 예산에는 장기 리드 타임 부품과 계약 체결을 포함한 생산 능력을 시작하기 위한 자금 지원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Strayer는 제한된 사용자 테스트가 FY23 초로 예정되어 있으며, 제한된 사용자 테스트가 끝나면 육군은 생산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데이터를 보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MFEW 프로그램은 계속된 결의안 때문에 다소 지연을 겪었지만 공인된 연구, 개발, 시험 및 평가 자금으로 프로그램 사무소는 올해 말 개발 테스트를 완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병사들이 육군 시험장에서 MFEW를 "요구사항에서 요구된 특정 목표와 특정 범위, 그리고 작전 요구 사항"에 대해 시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한된 사용자 시험에는 국방부 작전시험평가국장 외에 육군 시험평가사령관이 포함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여단을 지원하는 MFEW 포드의 "전체 작전 스레드"가 포함될 것이다.

Strayer 메니저는 "그들의 입장은 항상 기다려왔다"며 "우리는 작전상 그것이 올바른 능력이라는 것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것은 큰 투자이기 때문에 올해는 우리가 그것을 증명해야 할 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