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장비 NGSW사업에서 시그 자우어 선정.

ranger88 22.04.20. 12:24

후보들 중 기존 총기 및 탄약과 가장 유사점이 많은 제품이 선정됐네요.
플라스틱 탄피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여겨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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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짐 22.04.20. 13:16

많은 사람들이 예상한대로 가장 보수적인 시그가 이겼네요. 개인적으로는 텍스트론의 NGSW가 마음에 들었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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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let23 22.04.20. 14:56

김치찌짐

제 개인적인 생각 또한 텍스트론 탈락이 아쉽네요. 아무래도 탄피 배출구가 민감한 부분(손이 파지되는 쪽)에 위치해 있는지라 그것이 감점요소가 되지 않았나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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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델타147 22.04.20. 14:35

역시 시그가 될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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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dia 22.04.20. 19:21

미군 NGSW사업도 결정 났으니 우리군의 차기소총사업도 좀 시원하게 추진 됐으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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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늑대 22.04.21. 16:42

가장 보수적인 결정을 한 건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별로 바꿘 것도 없는데 구태여 비싼 예산 들여서 바꿜 필요가 있을까'하는 얘기가 나온 후에,
'그냥 있는 총기(M4계열)를 그냥 쓰자(5.56mm탄을 강화하고)' 내지는

'기존 총기에 6.8mm 쓸 수 있게 일부 부품만 바꿔 달자'라고 나오지 않을까 걱정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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