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두번째 이즈모급을 항모로 개조 시작

일본이 일본 해상자위대 이즈모급 헬기항모 2척 중 2척을 단거리 이착륙(STOVL) F-35B 합동타격전투기(JSF)를 지원할 수 있는 항공모함으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해자대 대변인은 3월 31일, JMU(Japan Marine United)가 최근 히로시마현 쿠레시에 있는 동사의 쿠레 조선소에서 JS 카가(DDH-184)에 대한 리폼 작업을 개시했다고 제인스에 말했다.

제인스는 5년마다 이루어지는 선박의 정기적 정비 및 정비 프로그램에 맞춰 두 가지 주요 단계로 수정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알고 있다.

4월 1일부터 시작되는 2022 회계연도 동안 광범위하게 이루어질 초기 수정에는 추가 중량을 지원하기 위한 비행갑판 강화, 추가 유도등 배치, F-35B 발진에 필요한 비행갑판에 노란색 선 그리기, 수직 착륙을 위한 내열 데크 지점을 함선에 장착하는 것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