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우크라 군사지원 물품 수송 대여섯차례 진행···2주 내 완료 예정"
출처 | https://m.khan.co.kr/world/world-general...858001#c2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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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달러상당의 무기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전투기, 장거리포를 원한다고 하던데, 중무기를 보내기에는 어려운 면이 있지 싶습니다.
전선에 배달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미디어에 의하면 45대의 피난용 버스를 러시아가 털어서 구호품을 가져갔다고 하더만요..
수도 키이우 인근공항을 러시아가 개전초기 접수했는데, 지금은 빠지고 없답니다.
동쪽의 전선으로 재배치를 시키는 모양입니다.
출구전략내지는 힘을 모아보자는 취지 같습니다.
유럽은 러시아가스공급문제로 시끄럽고 러시아가스공급중단하면 타격을 받는 나라가 여럿인데, 지금에와서 EU가 꼬랑지 내릴수도 없구요, 푸틴은 루불화로 내라고 하는데 계약위반이다 이런 상태라네요. 곧 봄이 오긴하지만 가스가 난방을 대변하는데 그쪽사람들 힘들겠네요. 가스로 전기도 만들것 같은데 말이죠. 인플레 올라가고 하면, 좀 복잡하게 굴러갈건데요.
우리도 1/4분기 무역적자라고 하더군요..
동유럽쪽 어느나라가 협조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비밀(?)리에 보내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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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europe/2022/04/02/EUVLSVFSHNCLVPUEXIRUZAIWKY/
소화기류나 탄약류(휴대용미사일 포함) 제외하곤 실제로 줬다는 얘기는 하나도 없는 것 같군요.
폴란드에서 전투기를 준다고 했다가 직접은 못주니 독일 통해서 준다, 안된다. 그러면 우크라에서 폴란드 접경에 갖다 줄테니 가져가라. 안된다. 그러면 분해해서 줄테니 가져가라 등, 말은 많았었죠.
중장비(?)는 동유럽도 써야 하니까 주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군인들도 서방거 주면 운용도 애를 먹으니까요. 결국 EU안에서 주거니 받거니 해야 하는데, 각국에서 각개전투는 해도 동유럽 -> 서유럽 이렇게는 어렵나봐요. 러시아산 가스문제도 있구요..
읫글에도 NATO와 협의해서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과 동유럽국가들과 협의를 다이렉트로 한다기 보다요..
폴란드가 러시아산 석유 수입금지를 선언했네요
그리고 전투기 공여도 추진중입니다.
이게 다 역사에 근거한 것인데, 폴란드는 그만큼 절박한 것이고, 서유럽은 상대적으로 느슨한 상태인데, 장기전으로 갈수록 서유럽은 원자재 수급난에 따른 인플레를 직면할것이라 어려모로 자로 뭔가를 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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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4/298883/?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미국이 수송기로 키이우 인근공항에 직접 무기를 날라다 주는군요..
슬로바키아가 S300을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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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41600490004822
제발 빨리 도착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현재로는 정치적인 결단밖에는 답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