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미사일 방어국, 괌 방어는 야전에서 입증된 시스템에 의존할 것

미사일 방어국장 존 힐 해군중장에 의하면, 괌을 보호하기 위한 MDA의 초기 계획은 2026년 배치 기한을 맞추기 위해 입증된 시스템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탄도, 순항, 극초음속 미사일 공격으로부터 괌을 방어하는 것이 MDA의 우선순위가 되었다. MDA는 2023 회계연도에 5억3900만 달러를 들여 다수의 지상기반 레이더 시스템의 설계와 개발, 무기 시스템의 부품 조달, 군사 건설 계획 및 설계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디 디 마르티네즈 MDA 감사관은 3월 28일 펜타곤 예산 브리핑에서 "현재 전력은 오늘날의 북한의 탄도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괌을 방어할 수 있다. 그러나 중국을 포함한 괌에 대한 지역적 위협은 계속해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FY22에는 미 인도태평양사령부의 요청에 따라 괌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검토하기 위해 7830만 달러를, 장기 납품을 조달하기 위해 4000만 달러를 추가로 요청했다.

작년 예산 브리핑에 따르면, 그 아이디어는 23 회계연도까지 괌을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어떻게 방어할 것인가에 대한 명확한 인식을 갖게 되고, 그 후 구축 구현에 대한 자금을 추구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FY22에 의회는 궁극적으로 괌 아키텍처를 가속화하기 위해 추가로 8천만 달러를 제공했다.

힐 국장은 아키텍처가 루마니아와 폴란드의 이지스 어쇼어와 같은 고정 미사일 방어 기지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분산 시스템이라고 생각하시요." 그는 기관이 모바일 런처 사용에 관심이 있다고 덧붙였니다.

이 아키텍처에는 해군의 SM-3 및 SM-6 미사일, 패트리어트 지대공 미사일 방어 시스템 및 육군의 THAAD(터미널 고고도 지대지 방어 시스템)가 포함됩니다. 괌에서는 2013년부터 사드(THAAD) 포대가 운용되고 있다.

이러한 요소는 전장에서 센서와 저격수를 연결하는 지휘 및 통제 시스템인 육군의 통합 전투 지휘 시스템을 통해 연결됩니다. 힐은 기관이 이지스 무기 시스템의 화력 통제 능력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힐 국장은 "패트리어트는 순항 미사일 방어를 위한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이 우리의 첫 번째 초점 영역"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는 이지스 안에서 이를 가능하게 하는 능력이 있지만, 지금 우리는 전체 통합 아키텍처의 이지스 부분에서 탄도 미사일, 극초음속을 수행하고 있으며 순항 미사일 조각은 육군 시스템과 함께 있을 것이다."

힐 국장에 의하면, MDA는 아키텍처를 구성하기 위해 기존 기술을 사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지만 사용 가능해지면 육군이 FY23에 배치할 중거리 능력(Mid-Range Capability) 미사일을 포함한 새로운 기술을 고려할 것이다.

MDA가 검증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지만 괌에 아키텍처를 구축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일이다.

힐 국장은 "우리가 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토지의 비율은 작기 때문에, 우리는 그 지역의 합동 지역 사령부와 매우 가까운 곳에서 토지 할당과 배치를 할 것."이라고 했다.

힐 국장은 "섬의 지형은... 어려운 곳이다. 이지스 어쇼어는 언덕의 오르내림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이 제한되어 있다. 레이더가 있고, 평탄한 땅이 아니다. 확실히 괌은 평탄하지 않다. 그래서 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 시스템을 분산시키고 모든 것이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함으로써 정말 놀라운 작업과 분석을 수행했다."고 했다.

힐 국장은 괌의 건축 개발이 일회성 능력으로 여겨져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예를 들어 우리가 괌에서 하는 일은 본토 순항 미사일 방어에 무엇을 할 것인지를 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의 센서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지휘와 제어의 전투 관리를 통해서 우주 자산이나 그 외의 센싱 기능에 제휴해, 거기에 융합한 궤적을 남길 예정이다."

MDA는 또한 "항상 진화 상태에 있는 현재 존재하는 다른 발사 시스템과 다른 미사일 능력"을 사용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우리는 그곳에서 훌륭한 일을 할 것이며, 확장도 가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