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의 JADC2 전략은 접근에 초점을 맞출 것

미 국방부는 이번 주에 전장 통신 및 데이터 소화에 혁명을 일으키려는 국방부의 계획을 새롭게 엿볼 수 있는 합동 전 영역 지휘 및 통제(JACD2) 전략의 공개 버전을 발표했다.

3월 17일에 공유된 8페이지 분량의 문서는 정의, 원칙 및 장기 목표를 제시하는 동시에 JADC2를 기술보다 철학, 제품보다 수단으로 추진한다. 

요약서는 “접근 방식으로서 JADC2는 단일 기능, 플랫폼 또는 시스템을 초월한다. 이는 합동군이 지휘 및 통제를 수행하는 방식에서 필요한 기술 발전과 교리적 변화의 실행을 가속화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JADC2는 특히 러시아 또는 중국과 같은 국가에 대해 미군에게 이점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서로 다른 시스템을 연결하고 데이터를 원활하게 전달하며 커뮤니케이션을 개선함으로써 보다 빠르고 적절하게 행동할 수 있기를 원하고 있다.

마크 밀리 미 합참 의장은 3월 17일 성명에서 “특정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모든 능력을 신속하게 발휘할 수 있도록 경쟁 환경에서 정보 공유 및 의사 결정 속도를 극적으로 높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기밀이 아닌 요약 문서의 공개는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보다 완전한 JADC2 전략을 승인한 지 거의 1년 후에 나온 것이다. 합참의 지휘, 통제 및 커뮤니케이션 국장인 데니스 크랄 중장은 지난 1년 동안 이러한 전략을 수립한 것이 JADC2의 "최종 상태"를 명확히 하고 진행 중인 계획이 이에 부합하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금요일 기자들에게 말했다. 

장군은 "이 전략은 명확한 노력 라인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우리가 달성해야 하는 것과 실제로 큰 쓰레기통과 양동이가 무엇인지에 대한 것이다."라고 했다.

전략이 어떻게 실행되는지는 국방부 차관이 승인한 JADC2 교차기능팀에 달려 있다. 각군들도 자체 실험과 투자로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 육군은 곧 동맹국을 포함할 프로젝트 컨버전스(Project Convergence)를 보유하고 있다. 공군에는 의회와 감시단이 조사한 첨단 전투 관리 시스템(ABMS)이 있다. 그리고 해군은 프로젝트 오버매치를 가지고 있는데, 아마도 그 무리 중에서 가장 조용할 것이다.

캐슬린 힉스 국방차관은 3월 17일 실행 계획에 서명했으며, 이는 실행 계획, 이정표 및 자원 요구 사항을 정의한다. 많은 프로그램과 에이전시에 걸쳐 있고 분류된 영역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리소스 조달에 대한 세부 정보가 흐릿했다. 크랄 장군은 오늘 JADC2의 전체 가격표가 공식화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국방부의 2023 회계연도 예산 요청은 실행 계획에 의해 통보되었으며 요청이 공개되기 몇 주 전에 계획에 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단기 자금 조달에 대해 약간의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문서 'I plan'이 최근에 서명되었지만 우리는 이것이 형성되는 것을 본 리더십과 함께 끊임없는 전투 리듬 이벤트에 참여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23년에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확실한 계획을 가지고 있거나 적어도 좋은 권장 사항을 가지고 있다."

크랄 장군은 내년에 부서의 JADC2 노력에 대한 주요 초점은 두 가지 핵심 최소 실행 가능한 제품 또는 기본 기능인 DevSecOps 구현 및 미션 파트너 환경 생성을 제공하는 데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evSecOps 작업은 주로 여러 공통 보안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JADC2 네트워크와 통합하기 위해 서비스와 함께 작업하는 것을 포함한다. 크랄 장군의 팀이 네트워크 내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오작동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재개발하고 형식을 다시 지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션 파트너 환경은 국제 파트너가 정보를 더 잘 공유하고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장군은 국방부가 데이터 교환, 보안 및 파형과 같은 항목에 대해 파트너와 함께 몇 가지 테스트를 수행했다고 말했다. 올해의 초점은 국방부의 자체 시스템이 임무 파트너 환경을 통해 파트너와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더 중점을 둘 것이다.

크랄 장군은 미 인도-태평양 사령부와 미 중부 사령부가 JADC2 팀이 복제하고자 하는 이 분야에서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