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인적 요소가 JADC2 성공의 핵심이라고 밝혀

최근 미 국방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군사 통신을 정밀하게 점검하고 데이터 스트림을 더 잘 처리하려는 국방부의 기술 중심 캠페인이 인간적인 측면을 무시한다면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 및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인 Dennis Crall 중장은 3월 18일 기자들에게 적절한 인력이 없고 적절한 구인 및 유지 고려 사항이 없으면 모든 영역에서 합동 지휘 통제가 진정한 잠재력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롤 장군은 “데이터는 우리가 추구하는 요소이며 데이터 중심성은 세 부분으로 나뉜다. 첫 번째는 정말 사람이다. 우리는 두 번째 원칙인 기술에 집중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 거의 언급하지 않는다. 그리고 세 번째 부분은 프로세스 또는 정책이다. 데이터 중심성을 포착하려면 이 세 가지를 모두 충족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장군은 캐슬린 힉스 국방부 차관이 이정표를 제시하고 누가 무엇에 책임이 있는지 정의하는 JADC2 구현 계획에 서명한 지 며칠 후, 그리고 미 국방부가 JADC2 전략의 분류되지 않은 요약을 공개한 후 언론에 말했다.

요약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소위 JADC2 휴먼 엔터프라이즈를 구축하려는 노력이다. 이 노력은 노동력을 개혁하고 "모든 전투 영역에서 작전에 능숙하도록 지도자를 훈련하고 교육하는 데 필요한 전문성 개발"을 해결하기를 희망한다. 

요약에 따르면 실제 제품보다 철학에 더 가까운 합동 전 영역 지휘 및 통제를 통해 군대는 모든 영역 및 서비스에서 데이터를 가져와 신속하게 처리하여 올바른 사람들에게 제공하여 조치를 취할 수 있다.

힉스 차관은 3월 17일 성명을 통해 “우리는 현재와 미래의 위협에 대처할 수 있도록 부서 역량을 강화하는 이러한 계획과 프로그램에 지속적인 초점과 추진력을 유지해야 한다. 점점 정보 중심적인 전투 환경에서 지휘 및 통제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JADC2는 국방부가 국가 안보를 개선하기 위해 적절한 속도로 행동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크롤 장군은 JADC2의 기술적인 부분이 제자리에 들어갈 것이라고 확신하지만 인적 요소에 대해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즉, 변경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장군은 "기술만큼 사람을 강하게 바라봐야 한다는 점에서 질문에 감사드린다. 그렇지 않으면 이 엔터프라이즈, 우리가 지금 전달하려고 하는 JADC2 실험이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는 계속해서 "적합한 인력을 끌어들이기 위해 우리가 살펴봐야 할 사항이 엄청나게 많다. 채용은 JADC2를 실행하는 우리의 능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 부분의 핵심이다."라고 말했다.

오스틴 국방장관은 2021년 5월에 전체 JADC2 전략을 승인했다. 당시 크롤 장군을 포함한 관계자들은 이번 승인이 정말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기획이 좋다. 말이 좋다”고 장군이 말했다. "이제 배달 시간이고 우리는 이러한 결과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푸시하기 시작하라는 분명한 신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