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F-16, 차세대 전자전 장비 장착 계획

미 공군은 F-16 함대의 전자전(EW) 능력을 현대화하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갔다.

3월 10일 전투기 및 첨단 항공기 부서는 올해 말 예상되는 수백만 달러 규모의 계약 수정에 앞서 노스롭 그루먼에 대해  F-16 통합 바이퍼 전자전 장비(IVWS)의 가격미정 변경명령(UCO)을 내렸다.

UCO는 비행 인증 시제품의 환경 및 안전 IVEWS를 개발하기 위해 2021년 6월 회사가 받은 4,000만 달러의 기타 거래 계약(OTA) 수정 계약에 이은 것이다.

노스롭그루만은 향후 18개월 동안 IVEWS(AN/ALQ-257이라고도 함) 개발을 완료하고 비행 테스트를 위해 여러 대의 F-16에 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다.

추가 개발, 통합, 하드웨어 인정 테스트 및 엔지니어링 및 제조 개발(EMD) 자산 조달은 2023년 초에 IVEWS 개발/운용 테스트(DT/OT) 및 운영 평가(OA)를 지원한다.

F-16 시스템 프로그램 사무국내 전자전 통합 책임자 챨스 피카드 중령은 "이 계약과 전체적인 프로그램 노력은 경쟁 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할 때 F-16 운영자의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F-16 Viper가 CSAF의 전투기 로드맵에 따라 할당된 임무 세트를 충족하고 특정 환경에서 작동하기 위해서는 이 함대가 첨단 전자전(EW) 시스템을 필요로 한다. IVEWS는 HAF/ACC의 EW 계획에 부합하며 최근 F-16의 생존성과 현재 및 새로운 위협에 대한 치사성을 향상시키는 솔루션이 되었다."

IVEWS는 F-16에 내장되어 온보드 APG-83 AESA 레이더와 상호 운용 가능한 차세대 EW 시스템을 제공한다. 오픈 미션 시스템 요건을 충족하도록 설계되어 광섬유 견인 디코이, 어댑티브/인지 처리, 오픈 시스템 아키텍처 컴플라이언스 등의 향후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기 위한 장기적인 확장 기능을 제공한다.

이 노력의 중요한 부분은 방산업체 간의 경쟁을 활용하여 능력을 희생하지 않고 상당한 비용을 실현하고 비용 절감을 계획하는 MTA(Middle Tier of Acquisition) 접근방식을 사용한 것이다. 이를 통해 공군은 전략적으로 IVEWS를 F-16의 첨단 비행대 EW 솔루션으로 선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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