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주재 중국대사, 방글라데시에 미사일 정비 허브 설립 여부 확인 거부
출처 | https://bdnews24.com/bangladesh/2022/03/...enance-hub |
---|
다카 주재 중국 대사는 중국이 방글라데시에 미사일 정비 거점을 설립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한 확인을 거부했다.
일요일(13일) 대사는 "방글라데시 정부의 요청으로 수리공장 등 어떤 것이든 어떤 보도에 나온 것이기 때문에 이 정보를 확실하게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2011년 공급한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을 위해 방글라데시에 정비시설을 설립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니케이아시아의 보도가 나오자 취재진이 이 문제에 대해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대사는 중국은 방글라데시를 포함한 어떤 외국에도 군사 시설이나 군사 기지를 건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보도는 중국회사 Vanguard가 시설의 파트너이며 군함, 해군 포, 대함 미사일,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 등 방글라데시로 가는 수많은 중국 군사 관련 투자와 물자의 일부라고 전했다.
니케이 아시아는 익명의 방글라데시 외교관의 말을 인용, 이 협정은 서방의 이 지역 활동 때문에 공표되지 않았으며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은 공식적인 발표 계획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대사는중국이 전쟁에서 러시아 편을 들었다는 것에 대해 부인했다. 그는 중국의 입장은 방글라데시가 취한 입장과 매우 유사하다고 말했다. 방글라데시는 이 문제를 논의를 통해 해결하기를 원하고 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