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 육군에 IVAS 도입 감축 요구

미 육군 획득, 군수 및 기술 차관보 더그 부쉬에 의하면,  미 육군 획득 관계자는 통합 시각 증강 시스템(IVAS) 조달 삭감 및 제한이 프로그램 계획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결정하기 위해 제안된 2022 회계연도 옴니버스 지출 법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미 의회는 올해 7,285억 달러의 자유 재량 국방 지출을 제공하는 옴니버스 지출 법안을 발표했으며, 3월 10일 현재 하원과 상원은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을 위해 백악관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타협안 초안을 작성한 세출위원들은 육군의 8억 5,400만 달러 IVAS 조달 요청에서 3억 9,400만 달러를 삭감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첨부 보고서에 따르면  "개발 과제 및 시험 요건 증가"로 인해 '기타 조달' 계좌에서 IVAS 연구, 개발, 시험 및 평가 계좌로 5,500만 달러를 이체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