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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순양함이 안전하지 않다며 퇴역 시킬 것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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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defensenews.com/naval/2022/0...-not-safe/

미 해군은 그동안 비용에 근거한 주장을 함으로써 순양함 함대를 해체할 수 있도록 의회에 설득하려고 노력해왔다.


해군은 또한 선박 수리 산업의 고갈에 주목하면서 준비 태세에 기반한 주장을 시도했다.


의회는 35년간의 복무 기간이 끝나기 전에 퇴역할 수 있는 순양함 수를 계속 제한하면서 크게 동요하지 않고 있다.


이제, 해군은 새로운 각도에서 승선자들의 안전을 시도하고 있다.


카를로스 델 토로 미 해군성 장관은 3월 9일 해군이 더 이상 안전하지 않기 때문에 최악의 순양함을 계속 운용하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미 해군의 마모가 심각하며 평화로울 때는 의심의 여지 없이 항상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덧붙였다. McAleese Defense Programs Conference.에서 "따라서 오늘날 이러한 플랫폼들 중 일부를 인력의 안전에 큰 위험을 무릅쓰고 계속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관은 이 낡디 낡은 함선들을 퇴역시키고자 하는 해군의 열망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은 "그 시대의 함선들을 수리해야 하는 어려움을 스스로 경험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만약 우리가 새로운 것을 사러 가기 위해 투자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비용을 들여 그 배들을 수리하려고 한다면, 왜 그렇게 하겠는가?" 그는 이 상황을 20년 된 소중한 차를 포기하지 않는 누군가에 비유하며 기름 교환을 위해 매번 1,000달러의 수리가 필요하고 신차의 최신 안전 기능과 기술이 결여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했다.


그는 "언젠가는 그냥 놔둬야 한다"고 말했다.


해군 작전사령관 마이크 길데이 장군은 그 직후 회의에서 말했다. 디펜스 뉴스의 자세한 안전 문제에 대한 질문에 그는 "함대 소속 순양함 1척이 수계선 아래 정박지로 물이 유입되고 있어 항해 수리를 위해 배치되는 동안 멈춰야 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구축함 1척은 수선(water line) 아래 주 기관실로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수리를 위해 배치를 중단해야 했다.


세 번째 순양함인 벨라 걸프호는 지난해 선박의 연료탱크에 균열이 생겨 항공모함 타격조 배치가 시작될 때 모항으로 두 번 돌아가야 했다.


길데이 장군은 또한 타이컨더로가급 순양함이 각각 122개의 VLS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과 같은 잠재적 적들을 저지하기 위한 싸움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의원들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현대 전쟁 요구에 거의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길데이 장군은 "그것을 무너뜨리려면 위협을 봐야 한다. 따라서 SPY-1A, SP-1B(레이더)는 우리가 직면한 위협을 고려할 때 충분하지 않다"라고말했다.


그는 또 순양함이 정비자금과 선박수리산업의 역량에 큰 피해를 입힌다고 거듭 강조했다. 7척의 순양함은 민간 정비소에 상당한 인력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수년 늦게 운행되고 있으며 해군 예산보다 연간 수천만 달러가 더 드는 현대화 노력의 일부 단계에 있다.


길데이 장군은 순양함에 대해 "그들은 우리를 산 채로 잡아먹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성장 작업과 사용 수명을 초과한 선박에 대한 새로운 작업 때문에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수천만 달러를 지불하고 있다."


길데이 장군은 이 배들을 해체하고 다른 곳에 돈을 재투자하려는 자신의 욕망(투자를 위한 매각이라고 함)이 잘못 특성화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완벽하게 좋은 배를 타고 미래의 배를 위해 그것을 교환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길데이 장군은 오히려, 순양함들이 작전에 크게 기여하지 않고, 신뢰할 수 없거나 안전하지 않으며, 다른 배들에 대한 준비 자금을 잠식하는 것이 오늘날 이러한 배들을 버리는 것은 쉬운 결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와는 별개로 "순양함 운용과 유지비용을 향후 준비태세, 치명적, 수용능력 등에 재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해군이 인력과 유지비를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만 균형 잡힌 함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함정 수를 늘리기 위해 순양함을 유지하려는 국회의원의 욕망이 그러한 노력을 저해하고 있다.


예산  강제관리 시절로 돌아가면서 그는 "정적인 예산 환경에서 수용능력이 다시 왕좌가 된다면, 우리는 2013년 당시로 돌아갈 것이다. 우리는 바다에 있는 인력, 잡지에 있는 무기, 준비태세와 유지보수와 관련하여 그 수용능력에 대해 지불할 것이다. 난 그냥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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