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2023년에 국방비를 GDP의 3%로 늘릴 예정
출처 | https://www.janes.com/defence-news/indus...-from-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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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스 브와슈차크 폴란드 국방장관은 3월 3일 폴란드 하원에서 국방비를 NATO가 권장하는 2%에서 2023년에는 3%로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통해 폴란드는 군 병력을 늘리고 예비군 체계를 복원하며 장비를 현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방에 관한 새로운 법률 초안의 첫 번째 발표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법안은 폴란드가 병력 규모를 약 2배인 25만 명으로 늘리고 새로운 지원 체계를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폴란드는 이미 국내총생산(GDP)의 2%를 국방비로 지출하고 있으며 추가 증액을 계획하고 있다. 2020년 5월 국가 안보 전략은 군사비 지출 목표를 2030년에서 2024년으로 앞당겼다. 폴란드는 2021년 국방예산이 명목상 17% 증가했으며 GDP의 2.25%에 달했다. 국방을 위한 2022년 할당량은 국내총생산(GDP)의 2%로 다시 떨어지며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2022년 예산은 2014년 103억 달러에 비해 실질적으로는 145억 달러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