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 JAGM 초기운용능력 선언

미 해병대는 2022년 3월 1일 AH-1Z 바이퍼의 AGM-179A 합동 공대지 미사일(JAGM)의 초기 운용 능력(IOC)을 선언했다.

육군과의 합동사업인 JAGM은 반능동레이저유도와 밀리미터파 레이더를 결합한 정밀유도미사일이다. 이것은 고가의 고정 및 이동, 육상 및 해상 목표물을 파괴하기 위해 합동 회전익, 무인 항공기 시스템 및 고정익 플랫폼에 사용되는 공대지 정밀 유도 탄약(PGM)이다.

정밀유도 미사일 프로그램 부메니저 J. Reid Adams는 "IOC는 JAGM 프로그램의 주요 이정표이자 AH-1Z의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음을 의미한다. 이 성과는 국방부와 업계 파트너가 전투원을 지원하기 위해 지칠 줄 모르는 노력을 기울였음을 보여주는 진정한 증거다."라고 말했다.

JAGM 프로그램은 미사일 배치에 대한 권고와 함께 철저한 초기 작전 테스트 및 평가 기간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AH-1Z 조종사는 2021년 11월 플로리다 해안에서 JAGM을 테스트했으며 2021년 12월 애리조나에서 육상 기반 테스트를 수행했다. 

IOC는 13해병 원정대와 함께 다가오는 배치를 지원하기 위해 해병 경공격 헬리콥터 비행대 267에 전달된 미사일, 훈련 및 지원 장비로 달성되었다.

USMC H-1 경/공격 헬리콥터 프로그램 관리자인 Vasilios Pappas 대령은 "AH-1Z에 JAGM과 같은 시스템을 통합하는 것은 플랫폼을 전투 능력의 최전선에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라고 말했다.

JAGM은 H-1 플랫폼에 향상된 치사율, 운영 유연성 및 감소된 군수 공간을 제공한다. 이는 잠재적인 적과의 경쟁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사령관의 전력 현대화 비전에 따라 AH-1Z 및 UH-1Y 항공기를 업그레이드하려는 노력의 일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