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와 록히드마틴팀이 독일군 P-3 중간수명 업그레이드 담당하기로
출처 | http://www.flightglobal.com/news/article...de-415164/ |
---|
록히드마틴과 팀을 이룬 에어버스 Defence & Space가 독일 해군의 P-3C 오라이언 해상초계기 8대의 중간 수명 업그레이드(MLU)를 수행하게 되었다.
이번에 Bundeswehr Equipment, Information Technology and In-Service Support (BAAINBw) 연방 사무소가 체결한 8년짜리 계약에는 기체 주익 교체도 포함되어 있다. MLU는 외측 날개, 중간 동체 그리고 수평 안정판으로 구성된 키트를 사용하여 수행된다. 이 키트는 조지아주 Marietta의 록히드마틴 해외 서비스 협력 부서가 제공하고 통합은 독일 Manching의 에어버스가 수행하게 된다.
주익 키트는 Nordholz 해군 항공대 소속 제3 해군항공대에 소속된 각 기체의 수명을 15,000 시간까지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이 보유한 P-3C들은 1982년과 1984년 사이에 만들어졌으며, 각 기체는 4개의 Rolls-Royce Allison T56 터보프롭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독일 정부는 네덜란드에서 기체들을 구입했고, 마지막 기제는 2005년 4월에 이전받았다.
Airbus Defence & Space는 무기 시스템 지원 계약에 따라 독일 대잠전용 오라이언에 대한 전체 수명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 P-3C의 주익 교체는 미국 관세청용 P-3 AEW 등의 수요를 기반으로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