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독일 KMW, 우크라이나에 게파드 대공전차 50대 전달 제안

2022년 2월 25일 독일 신문 Die Welt가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독일 방산업체 Krauss-Maffei Wegman(KMW)이 50대의 퇴역한 Gepard 대공(Flakpanzer) 탱크를 우크라이나에 비교적 빠르게 인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독일 연방 정부가 결정해야 한다. 그러나 문제는 이 방어 시스템이 다소 정교하기 때문에 승무원의 훈련이다. 

KMW은 자체 재고에서 우크라이나에 50개의 Gepard 대공전차를 공급할 수 있다. KMW CEO Ralf Ketzel은 Die Welt 인터뷰에서 "결정은 연방 정부에 있다. 우리는 Gepard 유형의 약 50개 모델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교적 빨리 다시 가동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Flugabwehrkanonenpanzer Gepard(대공포 탱크 Cheetah, Flakpanzer Gepard로 더 잘 알려져 있음)는 전천후 사용이 가능한 독일의 자주포 대공포(SPAAG)다. 1960년대에 개발되어 1970년대에 배치되었으며 최신 전자 제품으로 여러 번 업그레이드되었다. 그것은 독일군(Bundeswehr)과 다른 많은 NATO 국가의 방공의 초석을 구성했다. 독일에서 Gepard는 2010년 말에 단계적으로 중단되었고 4개의 FIM-92 Stinger 또는 LFK NG 미사일 발사기가 있는 Wiesel 2 Ozelot Leichtes Flugabwehrsystem(LeFlaSys)으로 대체되었다. 

(이하 생략)

* 독일정부가 허가할리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