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Kornet-D1 ATGM이 마지막 실사격 시험을 거의 완료
출처 | http://www.armyrecognition.com/defense_n...tests.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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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텍은 러시아 공수부대용 코넷-D1 대전차 미사일 시스템이 마지막 발사 시험을 받고 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이 시스템은 (로스텍 고정밀 컴플렉스 홀딩스 산하) 아카데미안 A. G. 시푸노프 기계공학 설계국이 개발했다.
Kornet(러시아어 명칭: 9M133, NATO 보고명: AT-14 스프리그간, 수출명: Kornet-E)은 휴대할 수 있는 대전차 유도탄 시스템이다. 1998년 러시아 육군에 처음 실전배치되었다. 코넷은 9P163-1 삼각발사기, 1PN79-1 열조준경, 미사일 컨테이너 발사기 9M133으로 2인 1조로 구성돼 있다.
코넷 미사일은 1998년 실전배치된 이후 코넷-D, 코넷-E, 코넷-EM으로 개량되었다. 코넷-D1은 탱크와 장갑 목표물(1,100mm에서 1,300mm)뿐만 아니라 공중 목표물도 파괴할 수 있다. 최대 사거리가 5.5km에서 10km로 늘어났다.
코넷-D 대전차유도탄은 러시아 KPB 기계설계국이 설계해 1994년 방산전시회에서 처음 선보인 3세대 대전차 미사일이다. 1970년대의 AT-5 스판드렐을 대체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코르넷-D 시스템은 발사관이 달린 미사일, 열화상 영상기, 보병 발사를 위한 삼각대로 구성되어 있다. 발사 튜브와 미사일의 무게는 총 29kg이며, 발사 튜브만 해도 27kg이다. 열상 이미저의 무게는 11kg(24파운드)이다. 그 삼각대의 무게는 19kg이다. 비록 코르넷-D는 보병 부대가 사용할 수 있지만, 미사일 시스템의 무게는 차량의 플랫폼에서 발사되는 경향이 있다.
코넷-D는 SACLOS(반자동 시선) 유도를 사용한다. 운용자는 레이저로 조명된 표적을 고정한다. 미사일은 시야를 따라 목표물을 향해 이동한다. 거의 준비된 D1 버전의 절반인 5,500m 거리까지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다.
Kornet-D는 HEAT 탄두나 폭발성 열바리탄두를 발사할 수 있다. HEAT 탄두는 최대 1200mm의 장갑까지 관통할 수 있으며 폭발성 반응형 장갑으로 탱크를 격파할 수 있다. 그것은 또한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을 11.5 피트 두께까지 뚫을 수 있다. 이 폭발성 탄두는 TNT 10kg의 폭발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