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해군 H160 헬기 비행 시험 시작

에어버스 헬리콥터의 CEO 브루노 이븐에 따르면, 프랑스 해군을 위한 첫 번째 H160 헬리콥터가 비행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는 "프랑스 해군 소속 헬기 6대 중 첫 H160이 올해 말 SAR 임무 수행에 앞서 비행시험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것이 임시 비행대와 에어버스 헬리콥터, 밥콕, 그리고 사프란 헬리콥터 엔진 사이의 파트너십을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언급했다.

Scramble.nl은 월요일 이 H160, 직렬 008 및 시험 등록 F-WWOA가 2020년 1월 31일 에어버스 헬리콥터, 밥콕, 사프란 헬리콥터 엔진과의 계약에 따라 공급된 4대의 헬리콥터 중 첫 번째 헬리콥터라고 보도했다.

회사가 지적한 바와 같이, EASA 인증 H160은 차세대 헬리콥터 중 첫 번째 기종으로 낮은 운영 비용과 최적화된 비행 안전의 혜택을 받고 있다. 엔진과 항공기 사이의 가벼운 유지 관리 계획을 통해 H160은 운영 비용을 최적화하고 새로운 가용성 기준을 제공한다.

차세대 중형 트윈 엔진 항공기인 H160은 해상 운송, 민간 및 업무용 항공, 응급 의료 서비스, 공공 서비스 등 다양한 임무를 처리하기 위해 설계된 모듈식 항공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