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 첫 연안 방공대대 창설

미 해병대는 2022년 2월 11일 하와이 해병대 기지에서 열린 소규모 기념식에서 첫 번째 연안 대공 대대인 제3 연안방공대대(LAB)를 행정적으로 활성화했다.

이 부대는 몇 년 동안 완전히 운영될 것으로 예상되지 않았지만, 이 기념식은 해병대의 2030년 현대화 노력의 첫 단계 중 하나이다.

제3LAB의 행정 활성화는 리더십을 확립하고, 최근 활동 중지된 제3해병연대 제2대대가 기존에 관리하던 시설과 장비를 부대가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활성화는 또한 해병대의 포스 디자인 현대화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부대 요구사항과 고용 개념을 더 잘 정의하기 위한 전쟁 게임과 실험을 용이하게 한다.

설계된 대로, 제3LAB는 제3해병연대의 예하 부대 역할을 할 것이며, LAB가 어떻게 운영될지에 대한 세부사항은 아직 개발 중에 있지만, 해병대는 LAB가 태평양 전역에 분산되어 있는 작은 팀들에게 중요한 지원과 보호를 제공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제3LAB는 신생 부대이지만 방공과 방공감시 및 조기경보, 항공통제, 전방 무장 및 급유 등의 임무는 해병대에 새로운 것이 아니다. 새로운 점은 해병대가 대대를 조직하고 채용하는 방법이다.

제3 LAB 대대장 제임스 아놀드 중령은 "포스 디자인은 해병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조직하게 함으로써 이점을 창출한다."라고 말했다. "이전에는 LAB가 MLR 사령관에게 가져다줄 수 있는 능력을 비행 사령관을 위해 직접 일했던 3개의 다른 부대만이 필요했다. 포스 디자인에서 상상했던 것처럼, 이 능력은 이제 전술적 지상 사령관에게는 유기적인 것이 될 것이다."

(이하 생략)

* 장비를 뭘 쓰는지는 안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