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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체계 수소연료전지 기반 장갑차 개발한다

흰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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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진달래 22.02.11. 20:22

가능하지 않을까 상상만 했었는데 진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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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행인 22.02.11. 20:46

   수소엔진이 효율은 더 좋다고 들었는데, 수소를 만드는게 결국 화석에너지를 변환한다고 할 때, 그렇게 친환경적이지 않죠. 현재로는요. 공연히 원유를 석유로 만들어서 오래전부터 사용하는 이유가 있죠. 경제적이거든요. 문제는 환경오염이 심해진다 인데,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저렴하게 수소생성(분리가)이 된다면 새장이 서겠죠.

  댓글을 달까 하다가 안단계, 전시에 무기에 수소를 충전해서 쓴다는게 꺼림직해서요. 아마 석유통보다 더 튼튼한 통에 넣고 잘 관리해야지 싶네요..

순한개 22.02.11. 21:46
지나가는행인

수소충전탱크로 지금 쓸만한건 카본탱크가 전부인데 야전에서 고압으로 충전이 가능한 솔루션이 있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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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진달래 22.02.12. 00:17
지나가는행인

수소저장 용기,개발
https://www.nocutnews.co.kr/news/93995

폐플라스틱이 수소로 재탄생한다
https://www.h2news.kr/news/article.html?no=9079

발전소서 버려지는 열로 '그린수소' 생산한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49229
 

 

여러가지 시도가 이뤄지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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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행인 22.02.12. 12:32
하얀진달래

   이게 연료라는 개념인데, 가스나 액체상태고 터지면 뭔 일이터지니까요. 뭐, 석유라고 그런일이 없겠습니까 만, 더 불안한건 사실이죠. 한 10년전엔가 시중에 CNG버스가 한창 나올때, 가스통에 만충해서 쓰다가 두 번인가 여름에 폭발을 해서 사람이 죽고해서 90%만 충전하게 정부서 정해주니까  버스에 이런게 붙더라구요. '전에는 출발전 만충해서 운전중 충전할 일이 없었는데, 가스떨어지면 충전소 들를수 있습니다', 정말 운전 중간에 주요소를 들르더군요.

   수소가스나 액체는 더 위험할겁니다. 솟아날라오르다 터지는 우주선보면 무섭죠. 거기다 장갑차에 군인태워서 전장나가라면 불안해 할것 같아요.

 

  앞에서 말씀드린 수소세계가 도래하려면 원유산업보다 더 광범위하게 경제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면, 더 빠르게 다가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수소를 미는 나라가 많지 않고 아무나 할수 있지만, 뛰어나게 하기 힘들기 때문이죠. 부산물이 아닌 주산물이 수소가 되는 경제적인(그리고 친환경적인) 방법이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순한개 22.02.12. 16:37
지나가는행인

수소는 폭발하는게 더 위험할겁니다

1mm도 안되는 구멍이 생기면 거기로 싹다 빠져나가버려서 불도 안붙으니까요

산소와 결합하면 물이 되기도 하고

순한개 22.02.11. 21:45

야전에서 충전은 어떻게 하죠?

YoungNick 22.02.11. 23:47

순수한 수소를 사용하는 녀석들은 현재는 압축수소/액체수소/수소저장합금 크게 세 종류를 중심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중 현대차나 잠수함에서는 주로 압축수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압축수소탱크는 관련 인증기준이 하나도 없어서 개발 과정에서 사격시험도 수행하며 안전에 꽤나 공을 들였다고 하지요. 부피는 꽤 되지만 의외로 중량은 상당히 작아서, 필요하다면 연료탱크 교체식으로 만드는것도 가능하다고는 합니다. 넥쏘에 들어가는 물건은 대략적으로 스킨스쿠버에 사용되는 공기통보다 조금 더 큰 수준에 불과하거든요.

 

그 외에 메탄/메탄올/암모니아/석유 등의 수소 화합물을 싣고 다니다가 개질기로 수소를 개질하여 사용하는 방식도 상당부문 도전중입니다. 국내에서는 암모니아와 메탄올을 활용하는 방식이 꽤 진전을 보고 있다고 알고있습니다만... 이 둘 다 유출시 독성이 상당히 강한 물건들이다보니 승용차량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부담이 상당히 큽니다. 국내에서도 선박같이 비교적 안전한 곳에서 사용하는걸 전제로 개발중입니다. 야전 운용만을 한정짓는다면 암모니아나 메탄올을 사용한 연료전지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론적으로는" 발전기나 플랜트 수준의 설비에서 액화수소를 사용할 경우 에너지 효율이 100%를 넘길 수도 있습니다. 액체상태의 수소를 열교환하여 고압의 가스상태를 만들고, 이를 가스터빈에 돌려서 1차 발전. 수소와 산소를 연료전지로 반응시켜 2차 발전. 발전 이후의 고온/고압의 수증기를 증기터빈에 돌려서 3차 발전. 이런식으로 사용할 경우 "이론적으로는" 수소 자체가 가지는 연소 열 대비 최종 에너지 생성량이 100퍼센트를 넘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 계산에는 액화수소를 만들면서 낭비되는 에너지 량에 대한 고려는 되어있지 않지만요. 이런 이야기를 하며 20여년 전 모 교수님께서 유가가 배럴리터당 100달러를 넘어가면 재생에너지로 수소를 만들어서 저장하였다가 필요시 발전에 사용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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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행인 22.02.12. 00:03
YoungNick

요즘도 먼바다에 있는 해상풍력발전의 경우, 물을 전기분해해서 수소를 만들고 이를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시 쓰는 연구가 있는것으로 압니다. 수소가 좋은게 순간발전에 쓰는게 아니고 저장을 해둘 수 있다는 거죠(석유와 같은 연료처럼요). 먼바다에서 육지로 전기를 끌어들이는것을 계통연계라 하는데, 이 비용이 상상외로 크거든요. 물론 바다에 수소스테이션을 지어야 하니 그 비용도 만만하지는 않죠. 어디까지나 가능은 하다의 수준인데, 유가가 높아지고 화석연료가 바닥이 나는 때가 되면 유용한 방법이 될겁니다.

YoungNick 22.02.12. 01:59
지나가는행인

재생에너지의 경우 발전량을 제어할 수 없다보니 아무래도 수소같은 중간 매개체를 고려하게 되는가봅니다.

개인적으로는 핵융합로와 재생에너지중에 어느 것이 먼저 세상을 바꿔놓을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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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행인 22.02.12. 11:52
YoungNick

  신이 아닌이상 이걸 알도리는 없겠네요..

  한 10년전 재생에너지뜰 때 무료강좌를 들은적 있는데, 대전에 있는 전기연구원에서 나오신 강사분이 그러더라고요. "나는 재생에너지하는데, 연구소내 핵융합연구하는분들도 있는데, 그들은 천재다. 그러나 달성될수 없다. 천재들은 그쪽에 연구하게 놔두고 나는 재생에너지한다", 대충 이런 뉘앙스였는데, 지금은 K-star가지고 한국이 꽤 운전시간을 유지1)하고 있더군요. 어떻게 될지 모르죠. 행융합이 된다면, 전세계 에너지패러다임이 바뀔겁니다. 물론 초기에는 시행착오를 조금하겠죠.

  우리나라 자체만으로는 재생에너지 적지가 아닙니다. 빨리 발전트렉레코드 쌓아서 다른나라 적지에 가서 사업해야 합니다. 초기에 풍력이 뜰 때 우리나라 메이저조선사가 다 하겠다고 난리였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이게 간단히 설계되어서 나올 발전기가 아닌걸 알고 다 손털고 나갔지요. 두0만 초기부터 살아서 남았습니다. 태양광은 그리드연결하기 힘든 광할한 중국에서 지역적인 발전 기치를 들고 국가가 지원하는 덕에 지금은 풍력과 태양광발전을 세계에서 말아먹고 있지요.

 

  원유는 부산물로 인한 장점때문에 석유산업도 바로 죽어버리지는 않을겁니다. 뱅기도 수준높은 수소엔진개발해야 하구요. 과도기가 있을거고 자동차분야에서는 일찍이 도요타가 하이브리드라는 희한한(?) 물건으로 수십년동안 장수하고 있잖아요. 일단 저는 핵융합이 빨리 실용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 http://www.inp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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