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mm 자주박격포와 사격지휘차량 최초전력화
궁극적으론 저 자주박격포가 보병연대의 4.2인치 박격포도 전부 교체했어야 했는데 치장탄약 써먹으려고 105mm자주곡사포를 따로 만들었단게 참.... 그렇네요.
결국엔 예산 문제지만요.
치장 탄약 때문에, 105mm 자주 곡사포를 별도로 도입한 부분에대하서는 반대되는 입장입니다. 치장 탄약등의 문제는 우리군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입니다.
다만, 치장탄약을 훈련소비 및 수명주기에 따른 폐기등으로, 추후 105mm 자주 곡사포 운영문제가 문제인데, 필리핀, 페루 등 국방비가 부족한 개발도상국등에게 중고로 매각하는 방법으로, 손실보전등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중고매각이아닌 무상지원등을 통하여, 국가 위상을 높일수 있는 부분등도 있기 때문에, 그다지 큰 손실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문제는 박격포의 문제만 아니라 현재 미군의 차기 소총의 규격을 6.8mm로 변경할 경우 나토의 기본규격도 6.8mm변경되었을 경우 우리나라도 이에 따라, 현재의 5.56미리 소총을 6.8mm 소총으로 변경하여야하는 문제가 되고, 이에 따라 기존 5.56mm 치장재고탄과, 5.56mm 소총에 대한 처분 방법은 오히려 105mm 자주 곡사포보다 중고판매등이 순조롭게 이루어질수 없다고 보기 때문에, 이에 따른 대비책을 강구하여야 한다고 보입니다.
좋은 의견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6.8㎜
옛날하고 달라서 미군이 바꾼다고 당장 6.8로 나토가 싹 갈아타기는 힘들죠. 예산만 해도 얼마인데...
애당초 미군조차 6.8mm는 육군에서 보병한테만 지급되는거라 병력 10만명 정도만 지급대상이고, 그 외는 앞으로 한동안 M4카빈 써야합니다.
미군도 이런 판에 다른 나토 국가들이 미국 따라서 빠르게 교체할 턱이 없죠. 꽤 오랫동안 5.56밀리와 6.8밀리의 공존이 이어질거고, 앞으로도 한 동안은 6.8보다 5.56이 시장의 주류로 남을거라고 봅니다. 6.8은 그냥 비쌀 뿐 아니라 훈련부터 인프라까지 기존의 총기들하고는 패러다임이 많이 달라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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