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파키스탄과 JF-17 블록 III 구입 계약 체결
| 출처 | https://www.defenseworld.net/news/31295/...ftLaJrP2Hs |
|---|
이라크는 JF-17 블록 III로 추정되는 수량 미상의 항공기를 구매하기로 파키스탄 회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주마아 이나드 이라크 국방장관은 2022년 1월 30일 알-아라비야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파키스탄 회사와 항공기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파키스탄 언론은 이슬라마바드와 바그다드 사이에 JF-17 12대를 6억6400만 달러에 구매하기 위한 협상이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계약 발표는 2020년과 2021년 양측의 치열한 협상에 이어 나왔다.
앞서 주마 이나드 중장은 2021년 5월 파키스탄을 방문해 파키스탄 관리들과 회담을 갖고 JF-17 썬더 전투기 구입에 대한 이라크의 관심을 논의한 바 있다.
이어 2021년 8월 이라크 외무장관 파우드 후세인 박사가 파키스탄의 조바이다 잘랄 국방장관과 회담을 가진 바 있다. 국방장관과의 회담은 PAC JF-17 Thunder 및/또는 기타 방위 장비를 구매하려는 의도를 나타낼 수 있다.
파키스탄 더 네이션은 2021년 9월 15일 무함마드 마지드 마흐디 마흐디 마흐무드 이라크 공군 부사령관이 이끄는 이라크 국방대표단의 방문에서 전투기 조달 협상이 타결됐다고 보도했다.
폴라리스
결국 팔렸네요.
FA-50도 계속 세일즈할 거면 얼른 BVR 교전능력 등 통합시켜서 개량해나가야 될 텐데.. F-5 긴급대체소요로 성능개량형 FA-50 자국에서 먼저 발주해주면 수출에도 도움될 테고요.
미얀마, 나이지리아에 먼저 팔았습니다.
그런데 이라크는 FA-50을 먼저 굴리던 나라였으니 의미가 더 크게 다가옵니다. 가격대도 비슷한데 성능차이가 나 버리니..
이라크의 jf-17 도입은 따지고보면 f-16이 가격은 비싼데 bvr 능력이 빠진 상태라 그거에 대한 대안으로 보는게 맞지만 fa-50의 한계도 한몫하죠
F/A-50 vs JF-17
공중 전 시 전자가 이긴다고 하는 의견이 네티즌 사이에서
주류인데(반중감정)애초에 전투기인 후자가 더 우세하겠죠?
현재 운용중인 기체 기준으론 BVR 능력을 갖추고 있는 JF-17이 기체의 능력은 더 뛰어나다고 봐야겠죠. 물론 공중전의 승패를 기체의 능력이 전적으로 좌우하는 건 아닙니다만.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