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터, 이탈리아 육군 로봇 플랫폼 평가
출처 | https://www.defenseworld.net/news/31269/...fOqRfvP2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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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O 지원 조달청(NSPA), 밀렘(프로그램의 주요 계약자) 및 기타 7개 파트너사는 이탈리아 육군의 지상 및 공중 로봇 플랫폼을 평가하기 위해 넥스터 로보틱스를 선택했다.
이 결정은 2022년 1월 13일에 내려졌다. 5개년 프로그램은 로봇공학 분야의 최첨단 기술을 노출하는 것, 기존 플랫폼으로 실험을 시작하는 것, 최종 고객의 요구에 맞춘 자율 로봇 시스템에 대한 개념을 개발하는 세 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 프로그램의 첫해는 세 단계로 진행될 것이다. 산업인들은 2022년 2월 이탈리아 기술당국에 이번 협의로 선정된 플랫폼의 역량을 제시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공중 드론과 최대 5톤의 가볍고 무거운 지상 로봇이 포함될 것이다. 그 후, 두 달 동안, 파트너들은 각각의 로봇이나 드론을 단일 C2(명령 및 제어 시스템)에 연결하는 표준을 만드는 작업을 할 것이다. 이번 초기 작업이 끝난 뒤 피드백을 진행하고 2022년 9월 2차 평가를 시작하는 것이 마지막 단계다.
넥스터는 2012년 자회사 넥스터 로보틱스가 탄생한 이래 군사 로봇 분야의 주요 업체로 인정받고 있으며, NERVA 범위의 육상 기반 마이크로 로봇의 첫 번째 상업적 성공이다. 이 모듈식 정찰 로봇 56대는 스콜피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프랑스 국방 조달청(DGA)에 판매되었고, 그 중 수백대는 외국 군대용으로도 생산되었다. 예를 들어, 캐나다는 문제의 평가에 사용될 소형 정찰 로봇 모델인 92대의 NERVA LG 로봇을 주문했습니다.
다목적 전술로봇(RTP) 가운데 넥스터 시장은 X20 대포(OPTIO-X20), 물류수송용 로봇, 감시용 로봇, 항로개설용 로봇, 포탄수송용 로봇(ULTRO)으로 무장한 차량과 전투한다. 넥스터는 뮬 로봇 부문에서 로봇 사업에 가장 최근에 추가된 ULTRO-600을 평가 대상으로 선택했다. 이 다목적 전동 전술로봇은 최대 600㎏의 하중을 운반하거나 5.56~12.7㎜의 무기체계를 수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