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장비청, 레일건 프로젝트 진행

일본은 극초음속 무기를 포함한 새로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전자기 레일건을 개발하고 있다.

일본 방위장비청(ATLA) 대변인은 1월 19일 제인스에게 이 능력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가 2022년에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2016 회계연도부터 우리는 레일건의 기초기술을 연구해왔다. 이번 연구를 통해 현재 내구성이 높은 레일의 발사 속도를 높이고 소재 기술을 확립하는 작업을 해왔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ATLA가 2022년에 미래의 레일건에 대한 연구를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연구는 미사일 방어 및 대함 운용에 대한 조기 실용화에 필요한 전체 기술을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변인은 "이번 연구는 레일건의 높은 발사율과 발사체 비행 안정성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인스는 앞서 2018년 7월 ATLA가 공유한 영상에서 관련 지원 및 테스트 장비와 함께 소구경 개발형 EM 레일건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