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이스라엘제 M125A2 CARDOM 120mm 박격포 차량 인수

2021년 1월 11일 필리핀 뉴스 통신 웹사이트에 의해 출판 정보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2021년 12월 말 필리핀에 ATMOS 2000 자주포를 인도한 데 이어 현재 M125A2 궤도형 자주박격포 15문을 인도하고 있다.

필리핀군이 발간한 정보에 따르면 ATMOS 2000 155㎜ 자주포와 신형 M125A2 CARDOM 120㎜ 박격포 수송차량으로 필리핀군은 이동 중인 부대에 대한 간접 화력 지원과 신속한 배치를 위해 더 많은 화력을 보유하게 된다.

M125A2 궤도형장갑차에 탑재된 CARDOM 120㎜ 반동박격포 시스템은 장병 4명으로 구성된 승조원이 운용하는 최대 사거리 7000m, 최대 분당 16발의 자율화되고 컴퓨터화된 시스템이다. 박격포르 시스템은 3부분 해치로 덮인 지붕의 구멍을 통해 후면으로 발사되는 선체 후면에 장착되어 있다.

필리핀군은 2012년부터 시작하여 개정된 국군현대화법(RA) 10349 또는 개정된 국군현대화법에 따라 2027년까지 15년간 현대화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15년 계획의 총 비용은 400억 달러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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