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체계 터키, 2022년에 우크라이나가 제작한 ATAK-2 헬기용 엔진 시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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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defenseworld.net/news/31103/...dO2oGDP2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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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는 올해 T929 ATAK-II 쌍발엔진 대형공격헬기를 움직이기위해 우크라이나로부터 구입한 엔진을 시험 가동할 예정이다.
테멜 코틸 터키항공우주산업(TAI) 총지배인은 TAI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신년인사를 통해 회사가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밝혔다. 그는 11톤 헬리콥터가 2022년에 엔진을 시동하고 프로펠러를 회전시킬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헬리콥터는 2500마력의 터보샤프트 엔진을 장착하고 2023년에 비행할 예정이다.
코틸은 이전에 ATAK-II의 엔진이 우크라이나에서 생산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TV3-117 엔진 14대는 이미 모터시치와 계약했다.
ATAK-II는 1500kg의 탄약을 탑재할 것이다. 그것은 현재의 ATAK 회전익 항공기보다 거의 두 배의 이륙 중량을 가질 것이다. 이 헬리콥터는 공대지 전투, 공대공 전투, 무장 정찰 감시, 근접 공중 지원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T129 및 T625 괴크비 헬리콥터 프로젝트에 따라 개발된 일부 하위 시스템과 구성 요소를 통합한다.
T929 헬기는 탠덤 시트, 비대칭 무기실, 고탄력, 저적외선(IR) 신호, 디지털 조종석, 탄도 보호, 향상된 항전, 전자전, 대응 능력을 갖추고 있다.
헬기에는 표적 추적 기능이 포함된 전방 주시 적외선(FLIR) 터렛이 장착될 예정이다. 이 헬기는 적외선/자외선 미사일 경고 센서 등 전자전 시스템과 열추적 미사일을 방해하기 위한 꼬리 장착형 DIRCM 시스템도 탑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