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공군 F-35A, 서산서 기체이상에 비상착륙…"조종사 무사"

조종사는 무사하다니 다행이네요.
근데 동체 착륙이라는 소리도 들리네요.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10446957

랜딩기어 이슈라는 것 같습니다.

https://m.mk.co.kr/news/politics/view-amp/2022/01/8704/

조종사 안다쳤으니 우선 다행 입니다.

F-35A의 경우 블록개발방식으로 개발이 완료된 상태로 배치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미국무부 조사결과에서도 S/W결함이 아직도 80가지가 넘으며, 중대결함도 2건이나 있다는 보고 하였다는데, 그 말이 사살이듯 하네요.

값비싼 장비를 들여와도 결함으로 인하여 제한적으로 임무를 수행한다는 자체만으로도 F-35A는  개인적 생각으로는 하이급 기종은 아닌듯 하니 안타깝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조종사 생환했다니...추가도입 결정은 미국이 대량생산 결정한후에 도입해도 늦지 않을듯 합니다

추가기사가 나왔는데, 비행중 원인모를 원인으로 전자기계통이 먹통되었답니다.

정비불량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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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9069?utm_source=navernewsstand&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leftbottom1_newsstand&utm_content=220108

1월14일발 조류충돌기사¹⁾가 나왔습니다.

큰 새라네요..

그런데 엔진이 문제생기면 계기판 등 모든 전장계가 먹통된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흡입구야 엄청튼튼하겠죠. 블레이드계통이 문제가 되었지 싶기는 한데, 동체착륙한거로 봐서는 그런것도 아닌거 같구요..

이것도 옛날 F22 랩터가 발짜변경선 지나다 먹통된거²⁾와 유사한 문제라면 심각한 사안인데요. 기사에는 SW문제로 48시간내 고쳤다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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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s://www.yna.co.kr/view/AKR20220114125500504

2) https://grapevine9700.tistory.com/176

      일단 랜딩기어는 수동으로라도 조종가능하도록 하드웨어를 변경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결국 OS에 의해 물려있는 랜딩기어제어가 독립적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으로 배꼽착륙이라는 결과를 낳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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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모론을 펼치자면, SW로 음직이는 날틀에 대하여 OS가 방대하여 예외처리가 미비하고, 그에 따라 버드스트라이크에 따른 엔진계의 이상이 SW전반에 에러처리를 하지 못하고 다운되었다네요. 그래도 엔진이 돌았으며, 강직한 조종사에 의해 기체가 무사동체착륙이 되어서 이런문제에 대해서 뜯어볼 수 있다는 것은 다행으로 보입니다. 전술한 F22도 전장계 먹통이었어도 조종은 가능했었으니까, 유사한 문제로 보이기도 합니다. 너무 OS에 의존하면 많은 예외사항에 대한 합리적 대처능력이 떨어지는건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새충돌로 말미암아 하드웨어적 손상보다는 센싱에 문제가 이런 파급을 끼쳤다면 록마는 문닫아 야합니다. 문 닫기전에 고장난 기체 고치고 그 간 전력공백에 대한 비용청구도 해야 하구요. 

      그건 그렇다 치고, 전술한 F22도 먹통은 되었으되, 기체제어가 가능하였고, 랜딩기어도 내릴 수 있었다는 얘기가 되는데, 그러면 그 당시 먹통된 계기판을 주먹으로 때려서 랜딩기어를 내렸을 지 아니면, 긴 박한 상황에서도 비상통신으로 록마엔지니어들과 소통하면서 수동으로 랜딩기어 내렸는지가 궁금해 지네요. 아시는 분 있나요? 이런 방대한 SW에는 항상 비선이 깔려있기 때문에 메뉴얼에 없는 방법이 동원되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록마직원오면 가능한 분은 한번 물어봐 주세요..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충분한 사안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