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B의 새로운 유지보수용 소프트웨어(ALIS)는 기체를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라고

미 해병대 F-35B가 폭탄투하, 갑판 착륙을 포함한 최종운용 시험들을 완료하면서 기체가 전투준비가 되었음을 인증하기 전에 기체를 공중에 띄우는데 덜 알려진 핵심적인 프로그램의 조각이 마지막으로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VMFA-121 항공군수정보관리 시스템 담당자 Brian Erline 특무상사는 F-35의 정보 허브로 운용되는 애리조나주 유마의 해병대 항공기지의 미 해병대 제 121 전투공격기 비행대가 이용하는 ALIS로 알려진 Autonomic Logistics Information System은 기체 건강과 필요한 유지보수를 정비사에게 직접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이 첨단 소프트웨어는 기체가 비행하기 전에 하드 드라이브에 전송되어 조종사들이 임무 프로파일을 생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하드 드라이브속 비행 데이터와 플래그는 유지보수에 필수적이며, 지상 요원들은 부품들이 언제 수명에 근접하는지와 교체가 필요할지를 알 수 있다.

Erline 특무상사는 새로운 업그레이드는 공급과 지원 요원들에게 경고를 할 수도 있는데, 따라서 정비요원들은 기체 문제 해결에 필요한 부품들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ALIS를 "모든 F-35 운용을 지원하기 위한 하나의 관리도구다"라고 했다.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와 함께, ALIS를 위한 새로운 하드웨어도 배치될 준비를 하고 있다. 하드웨어는 이전에 사무실 건물들에서 볼 수 있는 표준형 서버랙처럼 장착되었었다. 이것은 새로운 케이스에 담겨 휴대성이 높아졌고, 항공모함 또는 전개된 이동식 기지에서 쉽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고 Erline 특무상사는 밝혔다.

미 해병대는 F-35 프로그램의 다음 단계로 가는 앞으로 2년간 군시정보 시스템을 계속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보인다.

* ALIS 프로그램의 문제가 많다더니....LM이 잘 하고는 있는건지...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