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이스라엘과 Barak-8 대공방어 시스템 도입 협상
출처 | https://www.armyrecognition.com/defense_...stems.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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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8일 '이스라엘 디펜스' 홈페이지가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모로코는 IAI(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와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인 바라크8 인수를 위한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
이와 함께 모로코는 이미 바라크8 방공미사일 등 이스라엘 군사장비와 IAI(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의 드론 확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바라크 8은 인도 국방 연구 개발 기구(DRDO)와 IAI가 공동 개발한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이다. 이 미사일은 항공기, 헬리콥터, 대함 미사일, UAV와 탄도 미사일, 순항 미사일, 전투기를 포함한 공중 위협을 파괴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해양 및 육상 기반 시스템 모두 존재한다.
바라크8 미사일은 길이 약 4.5m, 미사일 본체 지름 0.225m, 부스터 단계 0.54m, 날개 길이 0.94m, 무게 275kg으로 근접 폭발하는 탄두 60kg을 포함한다. 미사일의 최대 속도는 마하 3이며, 최대 작전거리는 70km이다.
IAI는 또한 사거리 35km의 단일 펄스 로켓 모터, 70km의 이중 펄스 로켓 모터를 갖춘 LRAD, 150km의 사거리를 위한 추가 부스터 및 향상된 TBM 기능을 포함한 바락 계열의 새로운 버전을 개발했고, 바락 MX는 단거리, 중거리 및 장거리 요격기를 탑재한 통합 스마트 발사대를 사용하여 바라크를 다층 방공 시스템으로 확장한다.
BARAK 8 방공 미사일 시스템의 발사대는 군용 트럭 섀시에 장착되어 있다. 바라크 8 미사일은 TEL(Transport Erector Launcher)에서 수직으로 발사되며 360도 커버리지를 제공한다. 발사대는 발사 준비가 된 8개의 미사일 컨테이너로 구성되어 있다. 8기 모두 20초 이내에 발사할 수 있다.
바락 포대는 지휘통제 시스템, 추적레이더, 미사일, 이동식 발사기로 구성된다. 현대 방공 시스템과 다기능 감시 트랙 및 유도 레이더(예: 콜카타급 구축함에 탑재된 MF-STAR AESA)와 결합하면 Barak 8은 포화 공격 동안 여러 표적을 동시에 교전할 수 있다.
* 모로코는 최근 단거리 지대공 VL-MICA도 도입했습니다.
https://www.larazon.es/internacional/20211228/ixbrxbyqhverfkttxc44svsza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