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극초음속 부대, 2022년에 새로운 미사일 준비

작년 말, 미 육군은 첫 극초음속 미사일 부대에 필요한 모든 지상 지원 장비를 실전 배치했다.

이것은 2023년 중반에 혁명적인 무기를 실전 배치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다. 2022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가 장거리 극초음속 무기 프로그램의 운명을 결정할 것이다.

닐 서굿 중장은 지난해 11월 아미타임스 자매지 디펜스 뉴스에 "육군 최초의 극초음속 미사일 부대는 워싱턴 루이스-맥코드 합동기지에 배치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굿 장군은 "그 당시 미군 병사들은 이미 무기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한 전술, 기술, 절차를 개발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 군인들은 현재 실탄 없이 시스템을 가지고 연습하고 있다.

정의에 따르면 극초음속 미사일은 음속의 5배인 초속 1마일을 의미하는 마하 5 이상의 속도로 이동한다.

미사일 설계는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피할 수 있는 더 많은 기동성을 허용한다. 러시아와 중국 군부는 공개적으로 미국의 방어 체계를 무너뜨릴 수 있는 극초음속 진보를 주장해 왔다.

서굿 장군은 이전에 아미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대부분의 작업이 기존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와 패트리어트 미사일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말했다.

육군은 해군과 공군이 자체 버전으로 바짝 뒤쫓고 있기 때문에 극초음속 무기를 탑재하는 첫 번째 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굿 장군은 2023년까지 미사일이 인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