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2022년에 새로운 로봇 전투차량 시험 예정

미 육군 병사들이 2022년에 주요한 시험을 통해 육군의 로봇 전투 차량을 운전할 것이다.

육군은 2021년 경형 및 중형 RCV를 도입해 올해 예정된 중대급 평가를 앞두고 소규모 팀별로 작업을 시작했다.

아미타임스는 2021년 중반 제3보병사단이 차세대 전투차량(Next Generation Combattle Vehicle)과 나란히 싸울 것으로 예상되는 로봇 전투동료를 위해 2주간의 실탄 시험을 거쳤다고 보도했다.

조지아주 포트 베닝의 제28보병연대 제1대대 알파 중대는 2021년 4월 말 미시간주 캠프 그레이링에서 RCV와 함께 소대급 실탄사격을 했다.

이러한 테스트는 RCV 산업 개발자가 실제 시제품을 제공하기 전에 시제품 플랫폼에서 수행되었다.

군인들은 암벽 뒤에서 리모컨을 사용하고, 목표물의 위치를 찾기 위해 테더드론 비디오 영상을 이용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M249 분대 자동화기, M2 .50 구경 기관총, RCV 스탠드에 장착된 Mk19 유탄발사기를 사용하여 적 차량을 2번 이하의 교정으로 공격했다.

RCV 라이트는 총 차량 중량이 8,500파운드 이하이고 최대 탑재량은 7,000파운드 이하인 디젤-전기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아미 타임즈 자매지 디펜스 뉴스는 시속 40마일의 최고 속도를 자랑한다고 보도했다.

디펜스 뉴스는 또한 RCV-M이 25,000 파운드의 차량 중량을 가진 디젤-전기 하이브리드라고 보도했다.

그것은 원격으로 작동되는 30mm 대포를 장착하고 있으며 최고 속도는 시속 25마일이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