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MQ-25의 초기 항모 시험 종료

미 해군은 12월 조지 HW 부시(CVN-77)함에 MQ-25 무인항공시스템 시제품 무인항모항공시범(UCAD)을 태운 후 향후 항모기반 UAS 운용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정부 팀은 MQ-25 시스템이 항모 환경에 통합되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업계 파트너인 보잉, 록히드 마틴과 함께 자상통제시스템(GCS)과 항공기를 모두 탑재한 채 항모에 탑승한 시연을 실시했다.

(중간 생략)

록히드 마틴은 MD-5 지상통제소를 CVN의 관제실인 무인항공전센터(UAWC)에 설치했다. 팀은 특히 MQ-25 함대 통합 팀에 GCS의 기능을 시연하여 선상 설치에 의해 구동되는 설계 제약을 평가하고 인간 시스템 인터페이스에 대한 피드백을 포착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중간 생략)

T1로 알려진 MQ-25 시험 자산은 주간 및 야간 운항 시 갑판 핸들링 시스템의 기능과 능력을 평가하는 일련의 시험 지점을 완료했다. 기동훈련에는 비행갑판에서의 유도와 주차, 투석기 연결, 착륙장 비우기 등이 포함되었다. 제어 가능성과 추진 시스템에 대한 갑판 운동 및 갑판 위의 바람 충돌과 관련된 데이터가 수집되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