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정부, 육군의 M1A2 SEP V3 전차 75대 도입 계획 승인

2021년 12월 18일 "디펜스 커넥트" 웹사이트가 발행한 정보에 따르면, 호주 정부는 랜드 907 페이즈 2 프로젝트에 따라 75대의 M1A2 SEP V3 에이브럼스 주 전차를 구매하는 것을 승인했다.

호주 육군의 랜드 907 페이즈 2 프로젝트는 M1A1 에이브럼스 전차, M88A2 장갑 회수 차량 및 전차 지원 시스템의 업그레이드를 포함한다.

2021년 4월, 미국 국무부는 호주 정부에 16억 8500만 달러의 예상 비용을 들여 해외 군사 판매를 승인했다. 호주 정부는 다음 최종 품목 및 예비품을 생산하기 위해 재고에서 제공되는 160개의 M1A1 탱크 구조/차체 구매를 요청했디 : 75대의 M1A2 SEPv3 에이브람스 전차; 29대의 M1150 강습 돌파 차량; 18개의 M1074 조인트 어설트 브릿지; 6대의 M88A2 허큘리스 전투 회수차량 그리고 AGT1500 가스 터빈 엔진 122대

M1A2 SEP V3 전차는 호주 왕립기갑군단 병력 구조 변경 없이 현재 M1A1 SA 전차를 업그레이드한다. 주요 계약자는 제너럴 다이내믹스 랜드 시스템즈, 스털링 하이츠, BAE 시스템즈, 요크, PA, 레오나르도 DRS, 허니웰 에어로스페이스, 피닉스 등이다.

military balance 2020에 따르면, 호주 육군은 총 59대의 M1A1 에이브럼을 보유하고 있다. 2004년 3월, 호주 정부는 59대의 미국제 M1A1 에이브럼스 전차를 1976년 오스트레일리아에 투입된 독일제 레오파드 AS1을 대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첫 번째 M1A1 에이브럼스는 2007년 중반 호주 육군에 도입되었다.

M1A2 SEPV V3는 에이브럼스 M1A2 에이브럼스 전차의 현대화된 버전이다.

M1A2 에이브럼스 SEP V3는 M1A2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운전자의 위치가 선체 앞 중앙에 있고 포탑이 중앙에 있고 파워팩이 후면에 있다. 기관사, 지휘관, 포수, 장전사 등 4명의 승무원이 탑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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