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이스라엘 공동개발 Barak-8 장거리 대공 미사일 10월에 시험 예정
출처 | http://www.defenseworld.net/news/13563/I...bWeWHkw_4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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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DRDO와 이스라엘 IAI가 공동개발한 Barak-8로 알려진 장거리 대공미사일(LRSAM)이 2015년 10월 인도에서 시험될 예정이다.
DRDO 산하의 미사일 제작사인 Bharat Dynamics Ltd (BDL)의 V. Udaya Bhaskar 회장 겸 관리이사는 양산이 시험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Bhaskar 이사는 Bangalore에서 열린 컨퍼런스 부대행사에서 "현재 시험들은 해군을 위한 것이며, 이와 동시에 공군과 육군을 위한 지상 시험도 함께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Barak-8 LRSAM은 항공기, 헬기 그리고 다른 적의 비행 자산에 대항할 수 있으며, 미사일 요격에서 사용할 수 있다. 미사일은 저고도로 날아오는 초음속 순항미사일과 시스키밍 미사일에도 효율적이다. 첫 시험은 이스라엘에서 2014년 11월에 있었다.
인도는 Barak-8 프로그램에 15억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보인다. IAI CEO인 Joseph Weiss는 지난 11월 시험에 성공한 후 "지상과 해상의 폭넓은 위협에 대한 획기적인 방어 시스템으로 인상적인 성능을 시연했다. "고 밝혔다.
BDL은 미사일 제작에 대한 투자를 INR 300~400 crore (미화 5~6천만 달러)로 늘려 대전차 유도미사일(ATGM)을 6천 유닛에서 1만 유닛으로생산을 늘릴 계획이다.
새로운 미사일 계획에 대해서, Bhaskar 이사는 Akash MK II 미사일은 기존 Akash SAM의 사거리를 늘린 것과 함께 지상유도가 없는 시커를 가지는 스마트 시스템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