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운표 8X8 AFV가 2022년 1월부터 미국제 105mm포 탑재할 것

포커스 타이완(Focus Taiwan)의 맷 유와 조셉 예에 따르면 대만군은 다음 달부터 8x8 운표(Cloud Leopard) 장갑차에 자국산 105㎜ 포를 장착하기 시작할 예정이라고 군 소식통이 5일 CNA에 밝혔다. 군은 설치를 마친 뒤 내년 3월부터 초기 성능시험에 들어간다.

소식통은 "국산 105㎜ 포탄은 지금까지 사용됐던 수입 포탄보다 반동이 60% 적다"며 "탄약의 관통력도 우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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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무기가 양산에 진입하기 전에 대만군의 5단계 신형무기 개발 과정의 다른 단계를 거쳐야 한다. 이 과정에는 초기 개념 설계, 관련 엔지니어링 개발, 초기 무기 시험, 전투 준비성 시험이 포함된다.

2021년 6월 7일, Army Recognition는 대만 국방부가 2020년 12월 수출허가를 승인한 M68A2 전차포 2문을 미국으로부터 구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국방부 산하 무장국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2대의 시제품을 제작하기 위해 7억6900만 NT(미화 2777만 달러)를 배정했다. 또한 NCSIST는 2021년 1월 미국 대포 제조사와 연구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기술문서 및 청사진을 제공하는 기술지원협정을 체결했다.

2021년 6월 4일, 대만 군 당국은 두 개의 대포가 신형 장갑차의 포를 설계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서 운표 M2는 새로운 105mm 대포, 7.62mm 동축 기관총, 그리고 12.7mm 포탑 기관총으로 무장될 것이다. 대만 국방부와 NCSIST는 두 개의 시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협력하고 2023년까지 새로운 105mm 장갑 관통 발사체 개발에 착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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