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가 F-35를 구입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핀란드가 차세대 전투기로 록히드마틴사의 F-35 스텔스 전투기를 선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일탈레흐티(Iltalehti) 신문이 보도했다.

12월 15일, 이 신문은 핀란드군이 F-35 전투기를 핀란드 공군의 새 전투기로 도입할 것을 국방부에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핀란드는 F/A-18 호넷을 대체하기 위해 100억 유로(약 113억 달러)를 신형 전투기에 투입할 계획이다.

유럽 국가들에서는 스위스가 올해 미국 F-35 전투기를 주문했다. 지난 11월에는 마르틴 손데레거 스위스 국방부 소재국장이 헬싱키를 방문해 라이모 이베셰르비 국방부 자원정책실장을 만난 바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정부는 열흘 안에 전투기 도입을 결정할 예정이다. 발표는 크리스마스 주간으로 넘겨지지 않을 것이다.

이번 정부의 결정은 기계 제조사의 국내 정부에 보고된 첫 번째 사례이다.

F-35의 경우 미 국방부가 가장 먼저 미 국방부로부터 선발 정보를 받는다는 의미다. 이 정보가 전송된 후, 기계의 선택은 실질적으로 즉시 발표되어야 한다

선발기준에 대한 브리핑은 승자 발표 후 열릴 예정이다.